1 ***  
2019-07-17 pm 12:30:00
112.--.183.189 |
| 내맘가는데 까지만 적당히 하세요
잘하면 계속 그럴거라 여기고
발빼더군요
그래서 저도 딱 기본만 합니다 |
|
|
|
|
2 ***
2019-07-17 pm 1:00:00
125.--.121.46 |
| 나누어서 같이 잘 하면되는데
누가 한사람이 하면 당연시 발빼더군요
|
|
|
|
|
3 ***
2019-07-17 pm 1:07:00
223.--.160.187 |
| 친정부친 아프실때 딸둘이 이런저런 병원비며
수고 다 감당했는데 친정모친 아프실땐
뒤로 물러났습니다. 아들도 좀 하라구요
내가 받은만큼 내가 하고픈만큼만 하세요
인지상정 입니다 |
|
|
|
|
4 ***
2019-07-17 pm 1:15:00
1.--.128.78 |
| 수고한다 고맙다 그 말 한마디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시어머니 말년에 병원 가까운 제가 모시고 다녔는데
병원 가까이 사니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너한테만 맡겨서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들을 안하더군요.
돌아가시고 나서라도 수고 많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며느리 도리 운운하길래 대판 싸우고 얼굴 안보고 삽니다. |
|
|
|
|
5 ***
2019-07-17 pm 1:34:00
211.--.98.2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6 ***
2019-07-17 pm 3:36:00
211.--.242.228 |
| 엄마가 이번에 쓰러지셔서 꼼짝 못하고 있는데
엄마만 챙기냐고 나도 죽고 싶다고 소리지르는 아버지도 있어요
이번년도만 해도 에어컨도 놔드리고, 100만원 되는 옷도 사드리고, 백화점에서 신발도 사드리고, 해외여행도 같이가고, 약도 사드리고, 관리비도 내드리는데..
이것들 모두 아버지를 위해서 했다고 말하지 말래요
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했더니 못 데려가게 막으며 하는 말이에요
엄마 버릇을 잘 못 가르쳤대요
도대체 뭔 말인지
|
|
|
|
|
7 ***
2019-07-17 pm 4:04:00
211.--.196.178 |
| 저도 올해 부모님,오빠, 동서네... 돌아가며 상처받았어요. 뭐 잘못한 것도 없이 맘대로 생각하고 지껄이는 말에 50 인생 다시 돌아봤네요.. 이젠 마음 안정 찾고 내인생 살자고 마음 먹었구요..
자식 키우는 일이나, 부모님 대하는 일이나 내가 할 수 있어서 한 일은 바라는거 없이 하고, 남(부모님 일이든,자식일이든)을 위해 희생은 말자 생각해요.. |
|
|
|
|
 | ***
2019-07-17 pm 4:54:00
112.--.183.189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