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5 pm 9:05: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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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25 pm 9:16: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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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pm 9:39:00
223.--.162.91 |
| 누구신지 몰라도
뭘 고만하라는건가요?
그런댓글 달꺼면
들어오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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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6 am 12:43:00
117.--.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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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6 pm 1:28:00
219.--.137.32 |
| 같은 입장인가봐요
애 맡기는 입장?
애 맡기는걸 그만하라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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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25 pm 9:18:00
175.--.31.110 |
| 제 생각도 그래요.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나
자기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고
말년에는 자기 시간 좀 갖는게 잘못인가요?
그만큼 고생했으니 이젠 누려도 되죠.
기본적으로 자기 자식은
어떤 방식을 찾아서든
부부 스스로 해결해야 되는데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부모가 도와줘야 되는지…)
남편이 육아에서 쏙 빠지는 것도
맘에 안 드네요.
시어머니나 친정 엄마가 애를 봐주면
넘 고마운거고
안 봐줘도 어쩔 수 없는건데,
마치 봐주는게 당연하고
안 봐주면 못된 사람 만드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하네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뭐라 하는 것도
말이 안되네요.
시아버지는 말로만 착한 척,
며느리,사부인 위하는 척 하면서…
그리 안타까우면 자기가 보던가
자신이 힘들기는 싫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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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25 pm 9:40:00
124.--.27.204 |
| 유치원을 종일반 보내면 될것을.. 아주 어린 아가들도 7시까지 얼집에서 보내다가 가는데ᆢ
유치원 끝나고 미술대학등 보내지 않나요?
드라마가 싸움 붙이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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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25 pm 10:34:00
125.--.134.26 |
| 드라마가 시대에 뒤쳐진 내용같아요
좀 억지스럽기도하고
요즘 시어머니랑 며느리 함께나오는
프로들도 이상해요
설정인지 리얼인지 분간이 잘 안가더라구요
가족끼리 같이보기 민망할때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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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26 am 9:59:00
125.--.121.46 |
| 양가부모 적당히 멀리살고
부부가 자기자식 키우는게 젤 안정적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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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26 am 10:08:00
175.--.55.49 |
| 그리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은행원인 아이엄마가
애 데리고 출근하는거 보고 뜨악.!
현실감 없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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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26 pm 1:28:00
219.--.137.32 |
| 저도 이해 안갔네요.
맞벌이하며 애봐주는 보모를 써야지?
양가부모한테 맡기고 있으니요.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불효도 그런 불효는 없는 듯요.
초등샘하는 시누가 2시간거리 사는 자기 시어머니가
애들을 안봐줘 서운하다며 2시간거리 친정에 애를 놓고
가던데요.
형님이나 저나 동서나 놀이방,어린이집 보내며 키웠는
데 저런 소리 해대나?
돈도 없는 거도 아니고 이해불가라 했는데 초등 입학전
까지 데려다놓고 애봐주는 비용없고 싸구려 화장품 사
다 주고 입 씻고 한두달 한번 와서 애 보고 가더라구요.
시누가 그드라마보면 슬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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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5-26 pm 1:50:00
219.--.137.32 |
| 제일 문제는 아이 부모더라구요.
본인들이 키워야할 애를 이집 저집 맡기려하고요.
요즘 세상엔 애 하나도 많고 맞벌이도 힘들고 뭐
그런걸 보여주려고 하는건지?
억지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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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5-26 pm 6:19:00
118.--.204.157 |
| 젤중요한건 남편이 당사자가 아닌
제3자라는 거죠
오롯히 애책임은 엄마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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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pm 6:44:00
223.--.222.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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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pm 7:00:00
219.--.137.32 |
| 버릇을 잘못 들였어요~
애를 낳았음 부모책임이지,
둘다 부모자격이 없어보여요.
여자도 남자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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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6 pm 7:55:00
219.--.137.32 |
| 시동생부부랑 같아요.
드라마랑 반대로 시동생이 애 맡기는 문제로 더
난리고 동서는 나몰라라..
늦은 결혼으로 45,44살이고 애들은 5,6살인데
맡기면 비용 많이 든다고 아이들 돌전부터
암 수술한 처가에 목 디스크한 본가에 양쪽 어머니
들한테 데려다 놓고 있었어요.
시아버지는 애봐주고 시어머니 용돈벌이라도
하는줄 알고 허락했는데 2주 한번와서 과일
한상자,회 사오고 끝이고 그나마 동서는 와서
반찬을 다 싸갖고 갔다며 하소연하고 듣기 싫어요.
시동생네 애들 맡기는 문제로 아주버님,시누들하고
시동생하고 한바탕하구요.
동서 육아휴직으로 괜찮아졌는데 그후로 동서는
안오다 작은아이 또 맡긴다해 시누랑 동서랑
싸우고 저질들이네요.
첫애때 고생하고 애욕심도 많아 또 낳고 돈얘기
나오면 쏙 빠지고,돈 없다며 애 맡겨놓고 여행
다니고 시댁와서 애들 안씻겨 긁고 있어 형님이
씻기고 나이 먹었다고 어른 아니고 애 낳았다고
부모 아닌듯해요.
천덕꾸러기를 만들고 애들만 불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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