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25 am 5:19:00
175.--.8.141
애터미가 가격이 착하긴하죠
저도 친구가 해서 가끔 필요하면 주문해요
이친구는 강요는 안해요
만날때마다 권하면 좀 피곤하긴할듯합니다
답글
2  ***
2019-05-25 am 7:37:00
118.--.197.84
제주위에도 있었어요
암웨이,애터미...회원가입 강요
볼 때마다 그래서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지금은 안만납니다
솔직히 부담스럽다 얘기하시고
그다음은 흘러가는대로 지켜보세요
답글
3  ***
2019-05-25 am 7:38:00
125.--.208.213
괜히 회원가입했다가 영업안하면 또 하나소리 들어요
그게 날개처럼 가지치기를 쭉 뻗는 구조인데 중간 날개가 끊기면 수익에 차질이 생기나봐요
그냥 필요한건 동생통해서 가끔사고 말겠다고 선을 그으세요
제가 날개 끊어먹었다고 쿠사리 먹었거든요
전 생필품 몇년사다가 이젠 그마져도 안사요
마트에서 사고말지 성가셔요
답글
4  ***
2019-05-25 am 7:48:00
175.--.8.141
애터미회사는 공짜로 직원고용해서
그직원들이 알아서 사람 끌어들이고
알아서 물건팔아주고 이사람안하면 다른사람이
또하고 회사가 망하지는 않을듯..
사재기해서 욕심부리는 개인이 망할듯하네요
답글
5  ***
2019-05-25 am 7:51:00
118.--.197.84
인간관계에서 기본예의가 없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가
커지고 관계만 점점 더 악화됩니다
답글
6  ***
2019-05-25 pm 1:24:00
219.--.137.32
친구가 동창네 친정엄마 돌아가셔 장례식 갔더니 동창
이 뭘 들고 오더니 애터미 회원 가입하라고들 나눠줘
어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동네맘이 운영한다며 요리교실하고 요가한다해
갔더니 암웨이,애터미,허벌라이프(?) 회원가입등 상품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기존 멤버 5명은 회원인듯 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두달하고 다 끊었는데요.
동창중에도 오랜만 모였더니 동네언니가 소개로 같이
하나본데 영업하며 다들 잘살고 돈들도 잘번다며 한참
설명하던데요.
시큰둥하니 다른 친구한텐 잠깐 얼굴보자하며 그 동네
언니를 데리고 왔다해 기분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상품들은 몇개 써보고 좋긴한데 냄비,정수기,공기청정
기니 고가던데 쓰는 거 있다는데도 계속 얘기하니 민망하더라구요.
모임에 나와 영업하니 짜증도 나고요.
영업은 눈치가 없어야 잘한다는데 친구 시누중에 보험
설계사하다 팀장 달고 가끔 신문에도 나온다는데 식당
서 밥 먹다가도 직원들한테 보험 가입시킨다며 보통이
아니라는데 모두가 돈으로 보이는 건지?
답글
7  ***
2019-05-26 pm 8:17:00
219.--.137.32
고등동창들 결혼후 연락닿아 15년만에 4명이 만나며
모임도 하고 잘지냈는데요.
고3아이 있는 친구있어 자주 못만나다 다시 모이기
시작하며 한명이 아파트내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며
푹 빠져 동창이니 주변 선후배니 만나러 가서 물건도
팔고 회원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두명은 이미 회원이었고 저도 10년도전에 친구언니한
테 회원되고 물건들도 사다 말아서 얘기하니 탈퇴하고
자기한테 다시 들으라더라구요.;;
한명은 뭔지 몰라도 부담이라 생각해본다니 이런걸로
내사람인지,아닌지를 안다며?
기분 상한티를 내서 민망하고 어이없더라구요.
회원가입후도 이게 좋다,저게 좋다 단톡에 올리고
일도 접으려는 상태라 지출도 줄여야해 생각해본다니
계속 얘기하니 만나는 거도 단톡도 통화도 다 뭔가를
사라고하니 부담되고 다른 사람 같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면 뜬구름잡고 솔직히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해야하나 싶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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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am 11:47:00
223.--.155.188
맞아요
뜬구름잡는거 같아요
친구분 얼마나 돈많이 버는지 지켜보세요
이걸 열심히 하면 한결같이 하는말이
돈많이 번다네요
애터미회사만 돈불려주는꼴~
나중에 하다가 지칠듯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은 만나기싫어져요
보기만하면 물건좋다고 사라고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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