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9 pm 12:22:00
223.--.130.51 |
| 님 정말 착하세요 친정에서 준 척 10만원이라니.
님 남편은 친정부모님이나 원글님 생일 챙겨주나요?
세상은 기브앤테이크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선
해준만큼 신경써줄것같아요
당신이 그들에게 신경써주고 해준만큼 주위에서 관심가져준다 꼭 전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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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09 pm 12:35:00
61.--.58.23 |
| 저희 집은 생일 있는 주에는 그 주 7일동안 생일 축하를 해줘요
남편이요 ㅋ ㅋ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 아이들 생일이나 제 생일을 그렇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 축복해주고 그래요
저는 무뚝뚝인데 남편은 저랑 반대라 아이들이나 저는 좋던데요
애정표현을 잘 해주니 집안 분위기가 좋긴해요
반면 본인 생일에는 시어머니한테 가서 식사하거나 고맙다고 전화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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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pm 1:11:00
222.--.80.46 |
|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생일주간으로 해줄까? 생일달로 해줄까? 합니다
정작 당사자인 저는 별로 챙겨받는것도 덤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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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09 pm 12:50:00
211.--.142.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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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09 pm 2:13: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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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09 pm 3:17:00
118.--.204.157 |
| 남편은 안챙기고 안받고 주의고
전 챙겨주고 받고싶은데 서로 다르니
저만 섭섭해요
해줘도 뭐하러 이런소리나 듣고
제가 남편이라면 섭섭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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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09 pm 3:18:00
168.--.9.137 |
| 하... 참 옆에서 보기 딱하시겠어요.
애들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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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09 pm 11:18:00
58.--.6.228 |
| 살아보니 남편들 밉상일때가 있어요
잘 있다가도 그 미운순간들이
못견디게 싫은순간 한대치고 싶어요.
어이구~
마지못해 데리고산다 내가.
20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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