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8 pm 1:36:00
222.--.80.46 |
| 양가 각각 식사25만원+꽃바구니5만원+봉투10만원정도 들었어요
친정엄마껜 남편이 명품스카프 한장 선물로 사놨어요
평소에 시댁생활비 매달 250만원 드리는 집이라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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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pm 1:44:00
180.--.165.241 |
| 시가에 매달 250... 그렇게 드리고도
생활 가능하세요?
자식연금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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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pm 1:54:00
121.--.121.160 |
| | 재산이 얼마정도이신가요.. 저도 꽤 돼는데 양가 매달 50씩드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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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am 6:58:00
222.--.170.237 |
| 우아~
시댁 생활비 250드리는 분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경제력 부럽습니다
죽어라 아껴가며 살아도 살림살이가 나아지질 안아 고민인 주부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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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5-08 pm 2:09:00
125.--.201.76 |
| 시부모님 각20만원씩 봉투넣어드리고 식사비 15만원 들었어요.
올해는 카네이션은 건너뛰고...한해도 건너뛴적 없이 남편이 사다 드렸는데 올해는 왠일로 남편이 그냥 넘어가자 먼저 말하더라구요.
친정은 가족회비에서 두분 각30만원씩 드리구요.
올해도 느끼는 거지만 다행히 저흰 3월에 연말정산 하면 목돈이 조금 들어오는게 있거든요.
그거 잘 가지고 있다가 5월 6월 어버이날 시부모님 생신때 거의 다 나가는거 같애요.
그나마 다행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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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5-08 pm 2:31:00
59.--.16.102 |
| 시댁은 어머니 한분 30 + 식사 20
친정 두분 각각 30 두 분 합해 60
총 1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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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5-08 pm 3:08:00
219.--.137.32 |
| 친정부모님 돌아가셨고 시가는 60후반 시부모 계시구요.
형제계비로 외식,카네이션,케잌 하고요.
따로 용돈 20만원 드렸구요.
형제계비에서 생활비로 100만씩 드리고 있구요.
병원비가 제일 무서워요.
목돈 들어가니 형제계비 매달 40만씩 3집이 걷어서는
부족해 병원비는 또 걷어야해요.
다음달부터 제가 일 그만두는데 걱정이네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버이날은 시가에 안가야지
했는데 가고 있네요.
미운소리 자꾸하는 시부모와 꼭 닮은 시누 꼴보기 싫어
대충 있다가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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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5-08 pm 6:40:00
220.--.180.244 |
| 원글인데요 다들 큰돈 쓰셨네요
저희가 적게 드린거 같아요
담엔 좀 더 넣어드려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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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5-09 am 12:02:00
125.--.121.46 |
| 저는 양가 매달 10만 에
특별한날 10만 더 드리는데요
친정은 거리가 멀고 두분이라 그냥 20만
시댁엔 10만에 외식이요
그래도 힘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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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5-09 am 3:12:00
121.--.130.114 |
| 저도 받은거 없지만 너무 막 대하셔서 미워서 아무것도 안해드려요
못 받아서가 아니라 자식대접 안해주니 화가 나서 나도 부모 대접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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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am 10:37:00
182.--.65.109 |
| 저희도 올해 처음 찾아뵙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맘 불편할까봐 남편에겐 다른곳 가튼 것처럼 하고 함께 시집 동네까지 갔지만
온김에 밥이나 같이 먹자는 제 말에
남편이 차를 돌려버리더군요. 그러지 말라고..맘 독하게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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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5-11 pm 10:00:00
117.--.28.242 |
| 다들 혙편껏 하죠.
전 나중에 꽃. 케잌정도 받을거구요.
밥은 제가 살거예요.
애들에게 부담될까 걱정이고.
어버이닐 최고 선물은 모두 건강하게 한지리에서 식사하몈 최고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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