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중요한건,체력 떨어지지 않도록 먹거리랑 보약 챙기는거고요. 아이랑 부딪히지 않는거 (저는 애들 학교나 학원 갔다오면 우리 00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꼭 안아줬습니다), 엄마랑 아이 둘 다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그리고,원서 쓸 때 아이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도움 줄 수 있을 정도의 정보? 뭐 이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영양제 이런것도 애가 효과가 별루라 그냥 정관장 사서 먹이다 말다 했고요 아침에 밥 야자중간중간 학교가 집앞이라 소고기 구워먹이고 저녁 야자후도 꼭 밥으로 먹어야해서 암튼 밥은 엄청 차려줬네요 그리고 야자후 수다타임 끝내주게 했네요 아들인데 본인이 모솔이니 대학가서 여친 사귈 꿈 꿔가며 저녁을 그리 보냈어요 아인 아이대로 학교생활 중간 일탈도 나름 즐기고 전 나름 제선에서 공부하며 아이 기분에 따른 수다를 계속 해줬어요 나름 잘 풀었던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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