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0 pm 2:47:00
61.--.177.173
저는 처음에 별루 가고 싶지 않는 자리는 꼭 결과도 안좋았어요
그래서 내키지 않을 땐 사람 만나지 않아요
물건 사는 것도 그 물건을 먼저 산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샀어요
까페에 글만 올려도 요즘은 경험자들이 다 조언해주니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답글
2  ***
2019-01-20 pm 3:00:00
125.--.121.46
사람이건 물건이든 와우 ~~진짜
하는 마음이 들때 움직이는게 후회 안남더라구요^&^
답글
3  ***
2019-01-20 pm 3:03:00
125.--.208.213
물건은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후기를 샅샅히 읽어봐요. 집에 미니오븐이 있는데 에어프라이어 지름신이 오셔서 두달간 줄창 검색하다가 마음 접었거든요. 두달간 세상 모든 에어프라이어 써본 기분이에요.
네쏘 새로 나온 거품 많이 나는 머신도 지름신이 오셨는데 이것도 후기 몽땅 찾아읽고 우리집 기존물건과 장단점 비교한 후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대신 집에 비슷한 기능이 없는 새로운 물건일땐 저는 일단 써봐요. 안써봐서 아쉬움은 없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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