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20 am 6:58:00
219.--.94.194 |
|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그집 아들도 아마 비슷하게
자라겠지요.
저라면 우리애한테 그집 애랑 멀리하라고 가르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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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20 am 7:29:00
222.--.114.188 |
| 여기 글 쓰신거봐선 가서 따지지 못하실 성격 같아요
분하고 열받지만 어째요
가서 똑같은 사람되지말고 또 그런소리 들리면 전해들으라는식으로 나중에 알았다 한번만 더 내 자식 건드리면 난 그 여자보다 더 안참는다 하세요
아들에게는 상황 설명하고
엄마는 널 위해 모든 일은 하지만
그 아줌마처럼 무식하고 싶진않다
앞으로 니가 억울하거나 아니다싶으면
그 누구앞에서도 무릎 꿇지 말아라
잘못이 있다고 생각할땐 사과하는게 맞지만
겁에 질려 사과하는건 아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니 잘못이 아니거나
과한걸 요구한다고 참지마라
니 옆엔 늘 엄마가 있다
그 아이가 어떤지는 모르나
그 엄마의 그런 성격이면 엮여서 좋을꺼 없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 피하는거 아니다
이상한 사람과 가까이 하지말아라
만약 그 엄마가 널 또 괴롭히거나 하면
바로 엄마한테 연락해라
그리고 너도 이번일로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은 하지말아라
너에겐 겨우 장난이지만 상대에겐 싫을수있다
오해받을 행동은 안하는게 낫다
엄마가 다른이에게 듣고 속상했다
엄마는 항상 네 편이다
억울한 일은 바로바로 말해라 하세요
전 첨에 아이가 얘기한줄 알고 글이 좀 뒤죽박죽인데
저런 뉘앙스로 말하면 8살이래도 다 알아듣더라구요
오래전 일이지만
이런상황 수도 없이와요
흥분할 필요없고
앞으로 수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요
그럴때마다 쉽진 않지만
숨한번 들이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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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20 am 8:31:00
218.--.55.130 |
| | 그 엄마 아이를 상대로 무슨짓을 한건지.나중에 벌 받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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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0 am 8:39:00
180.--.7.227 |
| 어린아이 8살 대상으로
폭력행사했네요
남의 아이를 그렇게 불러다 혼낼 수 있나요?
먼저 그 부모에게 얘기를 하고 통해서
해야하는겁니다
어떻게 남의 아이를 내 집으로 불러 무릎 꿇이고
혼을 낼 수 있는지요?
부모인 내 허락없이 내 아이를 자기집으로
불러가죠?
그 정도 중차대한 사안으로 인식했다면 부모 불어서 대화했어야해요. 누구 잘잘못을 떠나
8살 아입니다
8살 절대적 보호자 동반 필요한
내 아이 집으로 허락없이 함부로 데려간점
두번째 8살 아이 서로 쌍방 얘기 부모 앞에서
자유롭게 말하게 한뒤에 사과간 체벌을 했어야 할일
일방적으로 한점
세번째어른이 8살 아이 대상 위협해서 무릎꿇일 정도로 처리할 일이였는지? 조폭도 아니고
이 세가지 짚고 넘어가시고
그 엄마랑 얘기가 안 통하면 담임과 상담하세요
내 아이 하락없이 집으로 데려간것도 기분 나쁜데
뭔 죽을 죄을 졌다고 아이끼리 무릎 꿇렸냐고
그 엄마한테 나한테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지 않으면 문제 삼겠다고 하세요,, 그 엄마는 원글님에게 무릎꿇고 사과 해야 할 중죄입니다
상식없는 여편네네요
초기개입은 옳다고 보지만 방법은 상식이하네요
어른이 8살 아이 대상으로 그 부모 허락이나
합의 없이 자기 집으로 불러다 혼낸거 그건 납치수준으로 몰아도 할말이 없네요. 상식이하네요
반드시 짚고 넘어가세요
그 쪽 아이 부모 월권입니다
최소 그 정도 개입 하려면 반드시
부모인 원글님에게 미리 연락해
협의를 했어야 합니다
현 상황은 그 부모는 과잉대응
님 아이는 고아같은 심정 상태군요
그 쪽 아이도 실수 잘못 한번도 안했을까요?
아떻게 자기애 놀렸다고 부모허락 없이 자기집으로 불러갈 수 있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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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20 am 8:58:00
180.--.7.227 |
| 모 대기업 화장 생각나네요
지 아들에게 서운하게 했다고 불러다 야구방망인지 걸프채인지로 때려다고 하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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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20 am 9:59:00
1.--.179.5 |
| | 설마 여기에다만 속풀이하고 그엄마 대상으로 이게 끝은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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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20 am 10:33:00
116.--.178.235 |
| 만나거나 전화로 물어보세요.
직접 들어야 얘기가 되지 않겠어요?
전해들은게 다가 아닐 수도 있구요.
사실이면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부풀린거나 님의 아이가 지속적으로 괴롭혀 이건 말로 안되겠구나 한건지(그래도 애를 맘대로 데려가 무릎은 이해불가지만) 뭔지 정확히 엄마끼리 얘기가 돼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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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20 pm 12:34:00
222.--.99.131 |
| 전화걸어 차분하고 조근조근 묻는다.
사실여부를
녹취를 한다.
사실이 맞을경우 경찰에 신고한다.
녹취가 불법이고 법적효력은 없다쳐도
아니라고 발뺌은 믓할테니까요.
그 엄마 큰실수 한거에요.
그냥 넘어가면안됩니다.
원글님 평생에 상처가 될겁니다.
그냥 넘어가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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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am 5:07:00
39.--.30.101 |
| 통화 중이나 대화 중 간단하게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아도 해당 대화에 본인이 참여하고
있다면 도청으로 간주되지도 않기 때문에 누구든지 결정적 증거로 잡을 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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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20 pm 12:36:00
118.--.116.148 |
| 뭐라고요 ??? 설마 ... 무릎은 아니겠죠 사과시킨건 앞으로 그러지말고 친하게 지내라는 의미로 쫌 이해는 되는데 ..무릎까지 꿇게 한거라면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8살은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못해 행동하는경우 많더라구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걸 이해 못하구 갑질을 했다면 아마 큰벌을 받을것입니다
자식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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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20 pm 12:41:00
118.--.116.148 |
| | 아빠가 이 사실을 알면 가만 안 있을텐데.... 밤에 남편이랑 같이 찾아가세요 그쪽 남편도 있을때 말이죠 현관문 열어놓은 상태로 묻고 따지고 ...주위에 들리라고 대판 뒤집어 놓고 와요 그런것들은 새끼들이 다쳐봐야 정신차리지 지새끼들만 귀하다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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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20 pm 1:40:00
211.--.134.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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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5-20 pm 4:21:00
121.--.131.124 |
| 애가 억울해서 부모에게 하소연 했는데 부모가 그냥 넘어가면
자식은 다시는 이 비슷한 일이 있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말 안합니다.
부모가 아무 도움이 못되어 준다는 걸 이미 배웠으니.
그 여자는 미친년이에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님에게 연락해서 부모가 애를 혼내게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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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5-20 pm 4:23:00
121.--.131.124 |
| 연락해서 싸우기라도 하던가 사과 받으세요
님도 그냥 두면 두고두고 화가 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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