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8 am 10:39: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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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8 am 10:44:00
174.--.229.118 |
| 저도 이해 불가요.
저 첫 직장에서 나이 많은 여직원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 있었는데 중간급 남자 선배가 언니가 뭐냐고 혼냈었거든요. 나한테는 그러면 오빠라고 부를거냐면서.
언니라고 부르던 직원들이 그제서야 언니라는 것 그만뒀었는데, 진짜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니.
대학때도 여자 선배들한테는 언니라고 불렀지만 남자 선배들한테는 선배님이라고들 했었는데..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가만 놔두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은근 즐기는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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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8 am 11:49:00
116.--.178.235 |
| 여자가 수준 낮네요.
술집도 아니고 오빠가 뭐랍니까 유부녀라면서..
말하는 여자나 좋다고 듣는 남자들이나 이해불가네요.
님이 바꾸긴 어려우니 그런 얘기 집에서 나한테 하지말라하세요.
들으면 이해안되고 기분 나쁘니.
전 그럽니다.
나한테만 안들리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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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8 am 11:52:00
39.--.160.212 |
| 그리 호칭하는 사람도
그 호칭을 문제삼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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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8 pm 12:21: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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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8 pm 1:37:00
125.--.134.26 |
| 헉
회사에선 다들 직급으로 부르지않나요?
우리 남편도 자주어울리는 부하직원에게도 @@@과장 이라고 부르지 막 이름부르진않아요
나이어린 여직원들에겐 @@씨라고 불러주던데
만약 제남편을 화사여직원이 오빠라고 부르면 기분 상당히 나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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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8 pm 5:26:00
210.--.4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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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18 pm 7:12:00
125.--.121.46 |
| 미친*이네요
먼 정신으러 사는지
공기업 회사면 ~~씨라고 써야 맞는거 아닌가요??
불르는 그아짐도 그렇지만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생각하고 호칭정리 안하는
남자들도 참 모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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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18 pm 8:25:00
61.--.35.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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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18 pm 11:45:00
182.--.241.121 |
| 남자직원들 술집에 온 기분이겠네요 ㅎ.
공기업이면 투서 넣어요.직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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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3-19 am 3:30:00
1.--.174.64 |
| 남편보고 오빠라 부르는 것도 이상하던데
직원이나 상사한테 오빠라니..
수준 떨어지네요.
노래방도 아니고 정상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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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3-19 am 8:32:00
118.--.151.191 |
| 남편 회사에 저런 여직원 있으면 싫을것 같네요..
다들 직급이 있는데.. 어찌 오빠라고..분명 주위를 주는 사람이 있을텐데..
아님 그 여직원이 고위급 간부의 딸이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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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3-21 pm 2:15:00
119.--.72.111 |
| 우리 회사 현장에 있는 52살 여직원 67세 직원분한테마져 오빠라고 부릅니다.
남자들은 무조건 기분이 좋은지 ㅎㅎㅎㅎ 합니다~~
너무 싸구려 티 나고 하는데도
남자들은 그여직원한테
말붙이려고 하고 우스게 소리 합니다
점심먹을때도 완전 코미디언 저리가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조용한 사람보다 분위기 띄워 조용한 분위기 살리는 효과도 내는 것 보면
다 살아가는 방식이 여러가지인것 같아요
제 남편한테 직장에서 오빠하는 여직원이 있다고 하면 전기분이 별로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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