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23 am 9:05:00
182.--.65.97

저도 작년에 만든 오이지 아직도 괜찮던데 . .
그냥 플라스틱 김치통에 넣어서 냉장고 보관했어요
근데 오이지 어찌 해먹어야 맛있나요?
애들이 안먹으니 줄지가 않네요 .
차라리 피클 만들걸 그랬나 싶기도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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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am 11:36:00
124.--.239.44

오이지 썰어서 물에 담궈 짠맛을 적당히 빼신다음에
꼭 짜요, 전 위생비닐에 구멍 송송 뚫어서 거기 넣고 도마위에
놓고 무거운거 위에 놀러놓으면 물이 잘 빠져서 꼬들꼬들해지면
파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설탕조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으면
여름 별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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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pm 6:12:00
58.--.93.167

원글입니다
그냥김치통에 보관해도 되는군요 다행

국수 삶아서 얼음깔고 무친오이지 듬뿍넣고 들기름 조금넣고 비벼먹어요
라면 스프안넣고 면만 탱탱히 삶아서 오이지 듬뿍넣고 그냥먹어요 얼음은 안넣어요

오이지 국물짜서 잘게 가위로난도질해서
주먹밥해요 나들이갈때 몇개 들고나가요 랩에싸서요

2 ***

2017-06-23 am 9:27:00
61.--.195.156

오이지 썰어 식초 설탕 물 넣고 먹어요~ 식초 설탕 좀 많이 넣으면 피클맛나서 괜찮더라구요~

답글

3 ***

2017-06-23 am 9:54:00
125.--.208.213

소금물에 푹 담겨있음 두고두고 먹어요. 오이가 물밖으로 안나오도록 그릇같은걸로 눌러두세요. 만들땐 자른다음 맹물에 담아둬서 소금기를 빼야하구요.

답글

4 ***

2017-06-23 am 11:38:00
124.--.239.44

전 길쭉한 통에 넣어서 도자기 컵 몇개 넣어서 오이가 전혀 안 떠오르게 한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했어요. 작년 겨울에는 그냥 베란다 보관했구요. 봄되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올 여름 시작하면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고 이번에 새로
담궈서 먹고 있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