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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pm 9:24:00
1.--.196.71 |
|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에 여러번 나온사연이에요
같은집에 살면서 대화안하는 가족...
울집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가 그 프로그램 얘기하면서 과장된방송인줄 알았는데 현실이더라~
지금 아이는(당시 중2) 제정신이 아닌 상황이니 아빠가 사과하고 달래주면 좋겠다고...
제가 눈물로 남편에게 호소했었어요
아빠가 사과하고
아이도 다시 마음의 문을 열고 불손한 태도였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아빠한테 사과하고...
그렇게 넘어갔어요
결자해지라고 아빠가 해결하셔야 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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