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26 pm 9:31:00
211.--.92.242
요셉과 마리아는 부부 였는데
하나님의 뜻으로 예수를 잉태한거라고 알고 잇어요 전
아무리 동정녀지만 하나님은 이미 유부녀를 범했다는 건데,,,
십계명에도 나와있는 간음하지 말라는 금기를 이미 저지른 거 아닌가 싶고
죵교를 배척하는 건 아니지만 논리로는 이해가 안가지요

개신교도 그래요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그래요
그래서들 전도하려고 난리래요 하나라도 더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여 지옥불에 떨어지는 불행을 막으려고
그럼 하나님의 존재를 인지 못하는 아이가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죽어도 지옥에 가나요
모태신앙 아닌 태아 때 죽으면?

불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부처의 뜻은 현세계에 욕심을 버리고 만족하라네요
현생에 다 내려 놓으면 윤회하여 보답 받는다는데,,
전생이며 후생이 과연 있을까,,,의문이고
이 종교가 우세한 나라 대부분 아주 후진국


어차피 모든 종교가 우리나라에선 순수한 믿음이 아닌,,
원하는 게 있어 간절히 기도하고 들어줄거라 믿는 기복신앙이라
그 옛날 정화수 떠놓고 비는 것과 다를 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견입니다
답글
  ***
2017-04-26 pm 10:40:00
211.--.242.228
아주 아주 동감입니다!!
  ***
2017-04-27 am 8:32:00
1.--.187.173
종교는 나약한 인간이 살아갈 방법으로 창조해낸 것입니다.
허구요,허상입니다. 하지만 예수와 부처는 실존인물입니다. 그 분들 (아주 뛰어나신 분들)의
업적위에 신화를 덧입히고 덧입혀서 경전을 만들고 체계를 만들고...다 인간이 만든 것이죠.
정화수 떠놓고 참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이러니의 극치이지요.
이전에는 기독교가 정답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종교가 있든 없든 바른 마음으로 따뜻한 인정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면 그것이 종교가 됩니다. 그리스 정교, 유대교, 성공회, 러시아정교, 카톨릭, 이슬람교....어찌보면 다 비슷비슷하고 그 얘기가 그 얘기인듯....그 시대와 국가가 원하는 스탈로 정교하게 만들어왔어요...왜? 통치자가 지배하기 쉽도록요....불교는 그 기능의 끝을 달리죠....이번 생은 틀렸으니 내세를 갈구하라....ㅎㅎㅎ
그래서 종교가 없이 사네요..........이 글 보면 기독교인들은 또 구원해야된다느니 하겠지요.
  ***
2017-04-27 am 10:58:00
59.--.141.16
다른 종교는 동감입니다만 불교에 대해서는 많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수행을 하시고 수행법을 알려주신 종교가 불교입니다.
불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대로라면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이자 학문입니다.
마음 수행 학문이지요.
부처님은 당신의 불상을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
즉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셨지요.
유회설이 있으나 이는 부처님이 말씀하셨다기 보다는 그시대의 힌두교 관습이 불교에 자연스레 흘러 들어온 것이지요.
이를 법륜스님께서 잘 정리 하셨는데 제가 전달을 잘 못하겠네요.
즉 불교는 사실상 종교라고 할 수 없기도 합니다.
너무 큰 학문이라 세상 모두를 담을 수도 있지만 또한 알기가 어려운 큰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현시대 가장 큰 불교를 대표하는 형상이 초기 부처님 말씀과는 거리가 큰 것은 사실 입니다.
우리는 불상도 만들고 부처님께서는 당신이 돌아가시면 스스로를 등불 삼아 살아가라고 스스로 부처가 되라고 하셨지만 현시대는 숭배도 하고 있고 기도도 하고 있습니다.
불교에 대한 서적을 하번만 읽으셔도 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아실 것입니다.
불교는 그래서 믿을 수도 없고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서 제가 좋아하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아래 어떤 분께서 후진국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하셨는데 물론 부처님께서 세속의 부를 추구하지 말라셨기에 가난할 수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 불교신자가 생각있는 사람들 사이에 많이 공부되고 있습니다.
다만 불교의 교리가 사람의 생각을 하나로 묶는 고리는 강하지 않기에 어쩌면 불교가 세상의 학문으로 자리잡기에는 인류가 수천년은 더 흘러야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  ***
2017-04-26 pm 10:58:00
180.--.105.83
유부녀 였나요?
그럼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는 왜?
남의 아내를 탐내놓고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알수록 미궁이네요.
답글
3  ***
2017-04-26 pm 11:55:00
124.--.108.181
나는 50년 넘게 살았지만 믿지 않음 지옥 간다는 걸
지금 깨달았네요
그리고 죽으면 왜지옥을 가야하며
그럼 우리가 어디서 온거고 왜 만들어져 지옥을 가야하나 만든 사람이 악이란 유전잘 안만들었음 우리가
사탄의 생각을 안갖고 지옥도 아니고 천국도 아닌 곳에서 살았을거 아닌지 천국이란 고통 없는곳
하나밖에 없음 천국인지 지옥 인지 알까 그냥 사는 대로 사는거지 왜 만들어 갖고
우리더러 지옥가라고 하는지 우린 죄인이기에 악의 씨를 안만들었음 안가지 만든이가 책임져야지 아님 만들지 말던가 아님 사랑하면 우릴좀 다데리고 천국가야 맞지않나 그토록 사랑하는데
누군 데려가고 누군 안데려가
누군 사랑하고 누군 안사랑하나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나 그건 신이지
용서하셨음 다데려 가셨음 천국...잘머르겠고
이해가 안간다
답글
4  ***
2017-04-27 am 1:05:00
182.--.212.178
전 고1까지 다녔는데 다 첨 듣는 얘기인지?
나이롱(?)인가봐요..;;
걍 할머니,엄마 따라 성당 다녔고 고해성사보고 친구따라 교회가고 그랬던거 같아요.;;
새언니 따라 절도 여러번 다녀본 적도 있네요.;;
다른 얘기지만 요즘처럼 힘들땐 어디고 다닐까 생각도 하는데 많이 게을러서 주말은 늦잠 푹 자고 싶어 못다니네요.
시댁은 무교인데 뭐랄까?정도 없고 뭐라도 믿음 갖고 주말마다 다녔음 좋겠어요.
친구넨 시부모님은 친구네 결혼하고나서부터 교회 다니더니 제사를 안지내고 주말에 교회간다고 오지 말라한다며 부러운 얘길 하더라구요.
답글
5  ***
2017-04-27 am 3:05:00
106.--.170.60
불면증땜에 돈주고 정신과 상담하고 수면제 받아오는거랑 같다고 봐요 전.
믿음으로 맘의 평안얻고 헌금 기꺼이 내는거죠.
기브앤 테이크 ㅎ

사랑이 최고라는 하나님이 늘 자옥불 타령하며 협박하는건
너무 모순아님?
하지만 믿음으로 인해
누군가에게(하나님에게) 절대적인 의지를 할 수 있다는 안락함에서 오는 마음의 평화와 미래의 소망에 대한 간절한 기도에서 오는 희망...이건 종교의 순기능이라고 봐요.

힘이 들때 분명 힘을 얻는 원천이 될 순 있을거 같아요.
무조건적인 배타심, 전도를 가장한 협박, 실생활을 어렵게 하는 종교중심적인 생활만 적당히 조잘된다면요...
답글
6  ***
2017-04-27 am 8:52:00
59.--.79.208
종교는 한 부분만 적용하며 사는 일인입니다.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을때,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할때
내가 버거운 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때
그렇다고 경전에 있는 모든걸 믿거나, 스님들의 법문에 다 동의 하지 않는
불자입니다.
일상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 나를 수행 하는거죠


답글
7  ***
2017-04-27 am 9:41:00
211.--.46.26
종교란 게 근본은 다 같죠..
죽음 뒤 뭐가있을지 모르는 인간의 불안한심리..
거기서 종교도 철학도 시작해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
"하나님 믿으면 천국가서 고통없이 영원히 산다"가 기독교 "이승에서의 업보에 의해 계속 끊임없이 윤회하며 영원히 산다"..가 불교
거기에 얹어서 하나님께, 부처님께 기도하고 "돈내면" 이승에서도 원하는걸 얻을수있다..
저도 교회열심히 다니고 세례까지 받은사람이지만, 하나님은 본래 "선택받은민족"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예요. 거기에 편승해 나도 선택받은양, 선민의식 가지고 행동하는 기독교인들, 넘 웃겨요. 피땀어린 돈 걷어 자기배만 챠우고 교회건물만 올리는 목회자들도 신물이 나구요..
우리나라에서 젤 부자라는 교회다녔었는데. 건물올린다, 주차장 짓는다 맨날 헌금타령에..헌금 많이 한 사람 이름 부르고 일어나라하고..목사는 외제차 타고 다니며 아들에게 세습할 생각이나 하고..
사랑의 하나님이면, 애초에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왜 사과 따위로 시험을 하며..아무리 타락했다 해도 본인이 그리 사랑한다는 모든 생명들을 하루아침에 몽땅 수장시켜버리질 않나...자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지옥불, 믿고 회개하면 살인자라도 천국...말이됩니까?
이슬람국에서 태어난 착한 아이들은요? 애초에 거기 태어나게 한게 하나님인데?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아이와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같은 잣대로 심판? 애초에 말이안되요..
답글
8  ***
2017-04-27 am 10:56:00
115.--.185.231
'말씀'이 되신 하나님...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는 말이 되구요?
7일만에 세상이 만들어졌다는건 어찌 해석해야할까요.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건 또 어찌...

그냥 신화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느 종교든 신격화 하기 위해 곁들여진 내용이 많습니다.

허니 어느 종교든 그저 '말씀'에 귀 귀울이시면 됩니다.
종교에 따라 나를 돌아보느냐, 주변을 살펴보느냐가 달라질뿐.

신화같은 내용을 증명해야하고 밝혀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신 아래 인간으로서 겸손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며 살면 그만입니다...
답글
9  ***
2017-04-27 am 11:18:00
154.--.128.73
종교에 대한 성토장이 된 것 같은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몇가지 설명드리면요,

일단 기독교 (천주교 위주로) 입장에 대해 설명드리면, 마리아는 원죄없이 태어난 사람이고 이미 마리아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원죄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를 아담과 이브가 먹고 그로 인해 모든 인류가 죄를 안고 태어난다는 개념인데요. 그렇다면 또 왜 선악과를 만들었느냐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증거인 셈이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금지된 것이 없었는데, 아무것도 금지된 것이 없이 살아간다면 아담과 이브는 스스로 선택할 여지가 없이 그냥 기계처럼 살아가는 존재였던거죠. 금지된 것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는 의미로 선악과가 있었던 것이고요.
선악과를 먹음으로 온 인류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됐는데, 하나님은 그럼에도 계속 사람들과 소통을 원했고, 인류를 구원하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온 인류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는 본인의 말을 지켜야했고, 동시에 인류를 구원하고 싶었기 때문에 하나님 본인이자 인간의 모습을 가진 예수님을 인류에게 보내 죽음을 당하게 함으로써 (즉 본인이 죽음을 당함으로써) 인류를 구원할 수 있게 된거고요.
그런데 예수님이 태어날 때 여느 인간과 같이 태어나면 그 또한 원죄를 가지고 있게 되므로, 일반적인 성행위가 아닌 성령의 임함으로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여 (임신하여) 예수님은 원죄없는 인간이자 하나님으로 태어나게 된거죠. 마리아가 요셉과 결혼한 것은 맞지만, 예수님을 잉태하였을 때에는 결혼 전이었고요, 요셉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인해 잉태했다는 것을 알고 결혼은 하지만 평생 각자 동정으로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당시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결혼은 하지만 각자 수도자의 길을 가면서 평생 동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네요.

하나님을 믿으면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천국에 가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지옥에 간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채로 살다가 죽은 사람은 지옥에 가야하나, 너무 억울하지 않나.. 아직 아무것도 모를 때 죽은 아기들은 지옥에 가나, 그건 말도 안된다.. 저 역시 그런 문제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얻은 결론은, 죽음 이후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입니다.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가는지 그 기준이 하나님을 믿는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듣고 이해하는 범위는 하나님이 뜻하는 범위와 일치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40대인 우리 엄마들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말을 세살짜리 아이가 우리의 이해 폭만큼 다 받아들일 수 없잖아요. 인간과 하나님의 이해의 폭의 차이는 그보다도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한 믿음으로 구원받고 천국가고.. 그런 말을 우리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가고 하나님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꼭 맞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종교관에서는 천국 지옥 그것은 큰 관심사가 아니랍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기 위해 종교를 갖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말에 크게 좌지우지 되지 않고, 그 문제는 우리의 이해 폭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니 그 부분은 하나님의 결정에 맡기고 그냥 오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성인이 되고 개종을 한 경우인데, 개종 전에는 천주교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었거든요. 주변에서 주워들은 얘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인 말을 해준 사람들이 다들 천주교인이 아니었어요. 어느날 문득, 나에게 저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해준 저 사람들은 정말로 그 종교에 대해 다 알고 공부한 다음에 나에게 설명을 해준것일까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다는 답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직접 천주교를 찾아가서 교리공부를 시작했어요. 정말로 내가 들은대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 부정해야겠다는 생각에서요. 교리공부를 하고 성경책을 완독하고 보니, 제가 그 전에 주워들었던 얘기가 다 맞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개종을 하게 되었는데, 그 후로도 누군가 어느 종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게 어떤 종교가 되었던간에), 저는 그 사람에게 그 종교를 제대로 공부해본 후 비판하라고 얘기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실제로 주변 사람에게는 종교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아요. 특히, 내가 가진 종교를 믿으라는 말은 거의 단 한번도 안해봤네요. 내가 가진 종교를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거든요, 그와 똑같이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 종교가 없는 것을 비판하며 종교를 가지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기분이 나쁘게 여겨질테니까요.
우리는 지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살고 있으니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어떤 종교든 종교를 가진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서로 비난하지 말고 서로에게 요구하지 말고 각자 조용히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답글
  ***
2017-04-29 pm 2:44:00
119.--.131.107
ㅎㅎ 님은 성경을 한번도 읽지않으셨군요
길어서 앞부분만읽었는데..요셉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천사로부터 듣고 예수님을 낳기까지 동침치않았구요. 예수님 탄생후 동생들을 낳았어요.
그리고 자유의지라함은 사랑은 강요나 폭행으로 얻어진 사랑이아니라 천지만물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죄인인 나를 지옥으로 부터 구출해놓으심을 성경에 기록되어있어요
  ***
2017-04-29 pm 3:18:00
154.--.128.73
ㅎㅎ 님은 개신교에서만 성경공부를 했나보군요. 저는 개신교와 천주교 양쪽에서 깊이있게 성경공부를 해봤고 양쪽 성경을 다 읽어봤어요.
천주교에서도 교리 공부 해보시고 반박해주세요.
10  ***
2017-04-27 pm 12:19:00
180.--.105.83
예수 동생들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는거군요.
다들
그러니까
윗분 글 대로라면
귀신씨나락 까먹는 얘기를 온 세계가 믿고 있다는 거네요.
참 신기하여라.
동정녀라
하나님은 심심해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어서
끝까지 시험하고 가지고 놀고 있는 거네요.
기가 찹니다.
답글
  ***
2017-04-27 pm 12:50:00
154.--.128.73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성경에 있는건 사촌동생을 말하는거고요, 당시 성경의 언어에서 타 언어로 번역되면서 그렇게 표현이 된거라고 합니다.

윗 댓글님이야말로 내가 알고 있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고 사는것 같은데요.

윗 댓글에 썼지만, 종교가 없는 사람이나 저와 타종교를 가진 사람을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세계관이 다르고 분명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어서 그런 선택을 했을테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비하하는 표현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윗글에도 분명히 언급했지만 무언가를 비판하려면 그것에 대해 스스로 충분히 공부한 후 건설적인 비판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귀신씨나락 까먹는 얘기라고 비하하거나 신기하다거나 기가 찬다고 비꼬는 얘기를 함으로 글을 읽는 사람의 심기만 불편하게 할뿐, 본인의 의견이나 주장에 힘을 싣지는 못하는건 아시겠죠.
본인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거나 본인의 종교관에 대해 비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날이 선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조금은 여유롭고 너그럽게 세상을 바라보시면 마음이 편안해지실 것 같은데요.
11  ***
2017-04-27 pm 12:21:00
14.--.3.31
정토회불교대학다니는데, 법륜스님말씀은 불교믿으라고 다니는거 아니라 맘이 편하고 행복해지는 자기수행하는 거라하셔서 위안이 됐습니다.
불교가 아주 어려운 종교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쉽고 편안해서 맘이 즐겁습니다
답글
12  ***
2017-04-27 pm 1:50:00
124.--.108.18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3  ***
2017-04-28 am 10:54:00
119.--.131.107
무식이 죄란 말이있지요?
저 역시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로 엄청난 죄를 지었던 한사람입니다.

역사책이나 전기문을 통해 위인들을 알듯이
하나님에 대한 것을 알려면 성경책을 읽고 배워야해요-평생에 자기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_첫구절

천지만물을 사람을 살게 하기위해 창조하셨어요 물론 마지막 날 7일째에 사람을 창조하셨구요.
죄씨로 태어난 우리는 싫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는 착한일을 한문에선 위선이라고 하지요?

모든 인간들은 범죄자로 사탄의 유혹에 죄를 짓고 사탄이 가는 지옥을 따라갑니다.
그 죄인들을 위해 하나님은 이 땅에 독생자 죄없는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죄없는 자만이 죄값을 대신 치룰수 있도록 십자가에 못박으셨구요.
남자의 씨로 탄생된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에 남자의 씨로 죄없이 이땅에 탄생하기위해선
남자와 상관없이 처녀의 몸을 빌려 탄생케하셨습니다.
이건 BC(해석하면 예수님 탄생전) 3천년 전에 구약성경에 예고하셨구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능력의 무한대이십니다.
그런분이 처녀의 몸에서 잉태케하는 하는 것쯤은..
님들이 믿든 말든 아니믿든 님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천국으로 인도하실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인간)을 이처럼(예수를 희생양으로 십자가에 못박으심)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를 주셨으니 그(예수)를 믿는(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심) 자마다 멸망(지옥)치않고 영생(천국)을 얻게하혀 하심이라_

그리고 믿는 사람이건 안믿는 사람이건 확실한건 님들의 탄생일(생일)조차도 예수님을 중심으로 생겨났구요( 하나님은 예수님탄생을 기준으로 현재AD2017년 (예수님 탄생이후란뜻)



답글
14  ***
2017-04-29 am 7:12:00
124.--.239.44
하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범해서 예수를 탄생시킨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늘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있었습니다.
우린 삼차원의 세계에 살기에 영적인 신들의 세상을 이해 못하고 있지요
예수님은 인간이전에 전생이 있지요.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우편에서 인간을 창조하는데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구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를 함께 하셨고 기뻐하셨고, 그 현장에 함께 있었기에 인간에 대한
사랑이 강하셨지요.
인간이 사탄의 유혹으로 원칙에서 벗어나 불순종의 길을 선택했을때(이건 자유의지를 하나님이 넣어서
인간을 창조하였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죠)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쫒겨나 황무지 척박한 잡초와 엉겅퀴가
무성한 곳으로 쫒겨나고 그야말로 죄값으로 고통받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유전으로 그 후손까지
그 죄의 영향아래 놓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원죄라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갓 태어난 아기조차 부모의 유전병을 앓게 되어 원래는 완전한 인간이 병도 고통도 심지어 사망조차
없는 에덴에서의 영원한 행복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에덴 동산은 지금의 터키 지방에 실제로 존재 했다고 해요.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몇 강들 이름이 티그리스강 유프라데스강 그 강이 터어키 부근 지방이라고 하죠
지금도 그 강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고 심히 보기 좋았더라.
성경은 여기 저기서 하나님은 사랑이고 공의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능력이 아주 크신 분이라고 알려줍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닮게 만들어졌기에 인간역시 하나님과 같지는 않지만, 사랑과 공의 지혜 이런 탁월한
능력을 부여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재 인간들이 그 많은 발명과 창조를 하고 있는것이고,
인간세상에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 얘기가 흘러 넘치는 겁니다.
답글
15  ***
2017-04-29 am 7:35:00
124.--.239.44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서 인간세상을 내려다 볼때 고통 받는 인간이 가엾었던 것이죠.
그 분들이 인간을 사랑하셨고, 창조하셨으니 부모와 같은 입장이지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우리도 부르지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심지어 하나님 조차 원칙없이 무질서하게 존재하시지 않습니다,
모든게 그분의것이고 그분의 창조물이고 주인이라 할지라도 이 우주에는 질서가 존재하는거지요.
지구가 별 하나가 행성 한개라도 그 질서에서 벗어나면 이 우주는 파멸을 면치 못할겁니다.

하나님의 법에는 생명은 생명으로 속죄해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의 모형 미니어춰로 제시해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그 역사를 통해서 모든 인류가
그 법칙을 알도록 해주셨지요.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지면 양을 제단에 희생제물로 바쳐서 그 죄를 대신 속죄해야 했습니다.
모세가 기도를 통해서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보인것처럼 대신 속죄하지않으면 곧 바로
재앙이 내렸으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은 실재로 눈에 보이는것처럼 통치했다고 봐야겠지요.
그 당시 무법한 인간들 속에서 신앙심이 좋았던 아브라함 집안에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 집안을
택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을 하고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알려주셨습니다.
그건 하나의 모형이었던것이고, 예수님을 통해서 전 인류를 구원한 하나의 방편이었던겁니다.

그래서 메시아 구세주 예수가 이 땅에 내려올것이 오랜세월 예언을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믿지 않는 자들처럼 온갖 불법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버림받았지요. 이스라엘이 범죄하면 하나님이 실재로 버렸기에 이웃나라의 침범의대상이
되곤 했어요. 그러면 다시 회개하고 하나님을 부르짓고 그럼 다시 용서하고 그런일을 반복하는
와중에 유대인은 이집트의 노예로 고통받을때 메시아를 기다렸고,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서 그들은 해방시킵니다. 배신과 회개를 반복하다가 또 로마의 지배아래서 메시아를 기다렸는데, 그들이 원한건 듀대인만을 위한 정치적인 메시아였기에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온 예수를 배척합니다. 그래서 로마와 합작으로 유대인이 예수를 죽이죠.

그런데 이들의 행위와 별개로
대속해줄 구세주 메시아 예수는 이미 한마리 양처럼 스스로 인류의 죄를 위해서 대신 죽기 위해서 예비된
한마리 양이었지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해도 예수님을 통해서 해야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전 인류를 위해서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었기에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구원을 받는겁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지만 그 매개체 다리 역할을 하는 분은 예수님이 된것이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보면 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이리저리 돌아누울때 그 마음까지 다 읽으신다고 합니다. 공간을 초월하시니
필요하면 언제라도 인간의 공간에 들어올수도 들여다 볼수도 있는겁니다.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영적인 존재로 계셨던 예수님을
그 당시도 여전히 성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한 세상이었지요. 폼페우스의 최후 로마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당시 온갖 성적인 타락이 넘쳐난 시대가 우리 시대 못지 않았듯이 그런 시대에 신앙심 깊고 성적으로 도덕적으로 순결했던 마리아을 통해서 영적인 생명인 예수님을 마리아의 태로 옮기셨습니다.

인간으로 죽어아먄 인간 생명을 대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수가 인간으로 태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결혼전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예수가 태어나기까지 요셉은 마리아의
순결을 지켜 주었다고 합니다.

유부녀를 범한게 아니라 그런 하나님의 마련에 대해서 이미 수천년전에 예언된 바를 그들은 양피지를
통한 구약 성서를 통해서 오래동안 기다려온 민족이였기에 그 모든걸 알고 기다려 온것이기에 그것을
신의 은총으로 생각했지요.



답글
  ***
2017-04-29 pm 2:53:00
119.--.131.107
님이 가장 성경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아무렇게나 성경을 와해하는 많은 댓글들이 가슴아프네요..
찾는자에게 구원이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16  ***
2017-04-29 am 7:39:00
124.--.239.44
하나님이 인간 생명을 창조한게 우리가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지요.
하나님이 영적인 신으로 존재했던 아들 예수님을 인간생명으로 마리아의 태로
내려보낸것을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남녀가 교접을 해야 아기가 태어난다는
그런 한계에서만 바라보겠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지요
죽어서 송장이 썩어 흔적이 문드러져 있어도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분이지요

그런분께서 하늘에 있는 영적인 신적인 생명을 인간생명으로 한 순결한 여인의 태로
내려보내는게 어렵겠습니까? 인간이 해야 하는 그런 불필요한 작업을 해야 하는게 아니죠.
인간의 지혜로 시험관 아기도 만드는 세상입니다.
설마 하나님이 신앙심 깊은 목수요셉을 기만하셨겠습니까?
답글
  ***
2017-04-29 pm 2:56:00
119.--.131.107
그렇지요?
세상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남자없이 순결한 처녀마리아를 통해 예수님 탄생케하신건 식은죽먹기죠^^
17  ***
2017-04-29 am 7:42:00
124.--.239.44
단순 사칙연산조차 제대로 못 풀어내는 초딩이
기하백터를 풀어낼수 있나요?
하루살이가 인간이 7~80 백년을 살아간다는걸 이해 하나요?
하나님의 하루는 천년이라고 성경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하루도 못사는 인간이 우리가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을 부인할수는 없지요.
바람이 안 보인다고 바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해야 합니까?
공기가 안 보인다고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해야 하나요?

나의 무지를 나의 오만을 생각해보세요.
답글
  ***
2017-04-29 pm 2:57:00
119.--.131.107
그렇지요?
머리카락하나도 희거나 검게못하는 인간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어찌 다 알까요?
18  ***
2017-04-29 am 8:01:00
124.--.239.44
마리아는 존경의 대상이 될 수는 있어도 숭배의대상은 아니죠.
숭배 받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니까요.

마리아 숭배가 교로 들어온것은
로마시대에 로마는 그리이스의 영향으로 온갖 잡 신들 수만가지 신들이 숭배 받았지요.
그 신들중에 모신을 숭배하는 일들이 흔한데, 그 기원은 고대 바벨탑을 쌓아서 하나님을
배척했던 인간이 있었는데, 그가 죽자 그 어미와 함께 숭배를 했다고 합니다.
그게 성모숭배의 시작점이였고 예수 탄생 이전부터 이미 모신 숭배는 횡행되었다고 하죠.
로마시대 사자밥으로 던져주고 산채로 불에 태워죽이고 심한 박해의 대상이였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가 죽으면서 하늘에서 많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해요. 그리고 초기 예수님의 제자들은
실재로 기적을 행했기에 믿는 사람들이 들불처럼 많이 번져갔다고 하죠. 심지어 로마 귀족사회 기득권속에까지 급속도로 전파가 되면서 그 영향력이 아주 지대해지게 되고..당시 로마 황제는 기독교가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걸 노리고 국교화 하게 됩니다.

로마 황제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리스도교를 국교화 하면서 당시 로마에 많은 종교의식들이
같이 흡수되었다고 합니다. 성모숭배와 삼신(교회에서 말하는 삼위일체) 거창한 의식들
이런게 다 초기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지도 그런 의식도 없었다고 하죠.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이 다 죽고 세월이 흐른후에 많은 종파가 있었다고 해요
초기 예수님의제자들을 고대로 따른 종파도 있고, 로마의 이종교의 영향을 받은
무늬만 그리스도교도 있고, 그런데 로마 황제가 선택한 종파는 아무래도 로마와
잘 합치할수 있는 종파였기에 오히려 예수님의 초기제자들을 따른 종파가
배척받았을 수 있지요(그건 바로 이교도 사이비로 몰리는것이니 생명이 위태로와지는경우죠)
그런데 로마황제가 국교화 하는과정에서 마리아 숭배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교의 모신 숭배가 그냥 마리아 숭배로 이름만 갈아타고 존재하게 된거죠.

당신 로마는 태양신 숭배자들이 많았다고 해요.
예수탄생일이라는 크리스마스가 원래 태양신숭배일과 같다고 합니다.
실재 예수님의 탄생시점은 목동들이 양들에게 누워서
별을 한가로이 보는시기,
마굿간에서 아기를 나을수도 있는시기, 가을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태양신숭배일은 겨울이죠. 12월25
요리조리 이교의 의식과 교리가 기독교로 자리잡은게 로마 황제가
국교화 할때 적절하게 기존 종교들과 적절하게 타협하게 되고
오염된 종교교리와 의식이 지금의 기독교(카톨릭, 개신교)모습이 된거죠.
답글
  ***
2017-04-29 pm 2:58:00
119.--.131.107
마리아숭배..마리아가 귀가 찰 노릇이네요..
마귀들은 지금도 순수한 크리스챤들을 갖고 노네요.. 마리아 베드로 그분들이 어찌 자기를 숭배해라했나요?
마리아가 통탄할듯
19  ***
2017-04-29 am 8:26:00
124.--.239.44
불교는
한 나라의 왕자였던 석가모니는
어려서 생로병사에 대해서 철학적인 사색과
고민을 하죠.
인간에 대한 연민이 타고난분이였던거 같아요.
그는 온갖 고초와 수행을 통해서 득도(깨달음)를 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다"
인간 생명은 매일재. 하늘(하나님)에 달렸다는거죠.
아마 당시 석가모니가 생각하는 하늘과 하나님의존재는
모호했을거 같아요. 그러나 유추해보건데
석가모니도 하나님의 존재를 어느정도 깨달은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 과거 어머님들이
'천지신명이시여..."
천지를 지은 신 창조주를 본능으로 찾았듯이 석가모니의 깨달음은 제대로 방향을 잡은듯합니다.

그러나 그를 따랐던 많은 제자들이 석가모니와 함께하면서 얻은 많은지혜와 세부지침을
전하면서 석가모니를 우상숭배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불교의 가르침 행동지침이라고 보죠. 종교인으로써 행해야 할 도리 금지사항을 보면
기독교나 불교나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으로써 자비롭게 대하고 사랑으로 대하고 이게 뭐예 다릅니까?
기독교도 살인하지말고 불교도 마찬가지죠.
최소한 큰 종교의 가르침은 거기서 거깁니다.
초기 그리스도교가 국교화 되면서 많은 그리이스의 우상숭배와
철학이 짬뽕되어 정말 종교는 단순한데, 오히려 오늘날 기독교교리는
복잡해져버렸듯이, 불교도 첨언되고 첨언되다보니 철학이 되고 말았어요
거기다 종교를 팔아서 이득을 챙기려는 자들이 종교에 가입하는 형식이 되니
많은 문제꺼리가 생기는거지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