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13 pm 12:12:00
220.--.131.6 |
| 내 돈 달라는거 아님 그냥 냅둬요
친구 하나가 그래요
뭘 그렇게 하고싶은게 많은지
그런 사람들 특징이 하고싶은건 많은데
끝까지 하질 않아요
딱봐도 견적 나오는데 조언해도 안듣고 자기는 벌써 재벌되어있어요
좋게말함 긍정이 넘치죠
웃긴건 망해도 잠시 실망할뿐
그 긍정 에너지로 또 딴거하고 있어요
예전엔 조언했는데 듣지도 않으니
그냥 잘될거야해줍니다
그 사람들은 격려가 듣고싶지 잔소리따위 듣고싶어하지않거든요 |
|
|
|
|
 | ***
2017-02-13 pm 12:14:00
27.--.30.36 |
| 민폐라는 게 금전적인 것도 있고 매번 전화해서 혹은 만날때마다 불평하고 하소연하고 자기 합리화 하는 게 있어요.
혼자 알아서 잘하면 주변 사람들이 그 많은 실패를 어찔 알까요. |
|
|
|
|
| ***
2017-02-13 pm 12:18:00
220.--.131.6 |
| 제 친구도 그래요
돈은 빼고
그래서 들어줄때도 짜증나지만 어쩌것어요
일종의 감정배설구가 필요한거죠
그런사람들은
말하고만 싶지 듣고싶은 귀는 없어요
감정까진 듣다 못참음 니 알아서해라하고 자르구요
돈은 애시당초 노 해야죠 |
|
|
|
|
2 ***
2017-02-13 pm 12:13:00
115.--.185.231 |
| | 나에게 내가족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사람이라면 님이 고민할 필요없음. 격려조차해주기 싫다면 걍 입다물고 고개만 끄덕여주면됨. 절대 님 말 안들음 |
|
|
|
|
| ***
2017-02-13 pm 12:17:00
27.--.30.36 |
| | 언제라도 우리 집에 기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