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11 am 11:58:00
124.--.246.11 |
| |
|
|
|
2 ***
2017-02-11 pm 12:26:00
115.--.185.16 |
| 니 참 불쌍타 하고 넘어가면
그순간의 위로는 되더군요.
저는 그 후의 상황에 있습니다.
니 참 불쌍타 하고 넘어갔더니
상대방이 계속 상처주는 행동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래도 계속 니 참 불쌍타 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상처에 또 상처가 겹쳐 너무 힘들군요.
|
|
|
|
|
 | ***
2017-02-11 pm 12:52:00
180.--.105.83 |
| 저도 그러네요.
상처 주는 사람들 그냥 멀리해야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 계속 만나야 하는 경우엔 어찌해야 하는지
약자한테 강한사람들
싫어요. |
|
|
|
|
3 ***
2017-02-11 pm 6:03:00
175.--.52.88 |
| 차마 들어서는 안되는말
듣고도 어찌어찌하다 보니 걍 살고 있네요 ㅠㅠ
상상도 못해본 욕지거리를 그것도 고맙다는 말 기대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이 다를수도 있구나 하고 경악하게 되네요
한참 지나 자기가 말실수한것같다나
이미 정은 다 떨어지고 돌이킬수가 없네요 |
|
|
|
|
4 ***
2017-02-11 pm 6:32:00
122.--.206.99 |
|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깨진 접시 본드로 붙인다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 여기 또 있네요. 여우처럼 살지 못한 내가 바보 같아요. 상대를 불쌍히 여길 맘조차 없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