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3 am 2:15:00
211.--.43.136 |
| 아이가 아직 어린가봐요.. 저도 아이 어릴땐 그랬는데..
짐 무서운, 강한 엄마가 되어 있네요ㅎㅎ
그런데 엄마가 우울한건 아이한테 하나도 도움 안되는거 아시죠?
완벽한 사람 없듯...완벽한 엄마도 없었요. 다~~ 그래요.
그러니 미안한맘, 우울한 맘은 떨쳐 버리세요.
혹시... 엄마의 성장기가 우울했을때, 아이 키우면서 우울감이 많이 생기던데 ㅜㅜ 제 경험이예요... 암튼 즐겁게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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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13 am 6:34:00
220.--.78.156 |
| 엄마도 엄마노릇이 처음이자나요
계속 자책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많이 사랑해주면 되죠
혹여 지난시간 못했다해도 남은 시간 열심히 사랑하면 못다한 사랑 애닳프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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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13 am 9:36: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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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13 am 10:03:00
1.--.3.29 |
| 죄송하지만
엄마가 자꾸 울면 애도 잘 울어요.
그리되면 따 당해요.
엄마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야지
아이가 잘 자라지요.
못한다 싶으면 잘해주면 되고
님 아이가 몇살인지
님이 아이라면 어떤 엄마였음 좋겠나요?
쓴소리 같겠지만 님 우울증 아닐까요?
하루에 몇번이나 우울한건가요?
치료를 받아보는건 어떠실지
애키울땐 애 얼굴 보는것만 해도 이쁘고 좋을 땐데
님은 그 행복을 놓치는건 아닌지
같은 상황이라도 행복한 쪽으로 생각해 보셔요.
물컵에 물이 반 있는걸 보고
물이 반밖에 없다하는 당신
물이 반이나 있다로 마인드를 바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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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13 am 10:03: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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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13 am 10:03:00
182.--.15.58 |
| 원글보고..저두 이런때가 있었나? 싶네요..
사실..저희집은 개인주의라 스스로에게 책임감 의무감을
부여하지요..
맘이 예쁘시네요..
아이는 엄마의 예쁜 마음 만큼 잘자라 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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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13 am 10:40: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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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0-13 am 11:50:00
116.--.14.116 |
| 어릴때는 안스러워서 울다가 중고등되면은 속에서 천불나서 웁니다.
제 주위에 다 그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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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pm 1:18:00
1.--.232.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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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0-13 pm 12:37:00
1.--.3.29 |
| 전 애들 어릴때는 행복하고 좋기만 하던데
사춘기 온 후로 뒷목 잡을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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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pm 1:45:00
203.--.2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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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0-13 pm 7:37:00
119.--.238.151 |
| 제가 큰애한테 가졌던 마음이랑 똑같네요
전 작은애 생각하면 넘 즐겁고 큰애 생각하면 눈물만 났어요
큰애한테 넘 미안하고 그런데도 화 많이 내고 그러구
유치원 졸업식떄 아이들 영상과 음악 올라갈땐 저만 엄청 울었어요
아이한테 그동안 화내고 그런게 너무 미안해서요
왜 그런지 똑부러지지 못한 큰애 때문에 맘고생이네요..
저 닮아서 그런거 같아서 더 화나는거 있죠
그런 큰애가 지금은 6학년인데 엄청 여우같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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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0-13 pm 9:33:00
211.--.134.34 |
| 전님이 부럽네요 정말울고싶은데 감성적이지못한지
눈물이 안나요 맘은 넘 슬프고 슬픈게 많은데 원래 눈물이 잘안나요 잘우는분 부럼 눈물만 안낫지 항상슬프고 매일 웁니다 아이가 넘 안스러워서 안보는 데서 실컷 우시고 밝고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아이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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