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2 pm 2:08:00
220.--.78.156 |
| 청심갔다고 좋은 대학을 간다기보단
국제중이 예전만 못하지만 그들만의 리그는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기위해 단편적으로 공부만 보자면
국영수가 또래에 거의 최상일겁니다
이미 그 애들은 앞에서 달리는거죠
그런애들이 쳐져봐야 백에 한두명인거고
대부분 국제중 특목고 스카이 코스로 가니
첫관문 국제중에 붙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리고 대학은 중등소용없어요
고등은 솔직히 레벨류봅니다
그러나 그 레벨류도 성적상위일때나 작용이지
중하위믄 아무 소용없어요
어느 학교가 중요하기보단
그 학교에 가기위해 그 아이의 노력의 결과물이 중요한거죠
떨어졌다해도 그간의 결과물이 없어지진않으니 아이만 따라와준다면 보내지않더라도 준비하는 아이만큼 내실을 다진다면 대학가기 수월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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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12 pm 3:45: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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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12 pm 3:58:00
210.--.157.228 |
| 잘하는 아이니까 가죠.
잘하지 못해도 운좋게 붙었다한들 선행,심화 안되어있으면 못따라가고요.
학교의 이런저런 관리도 아이에게 좋고요.
저희 아이가 영어를 곧잘해서 6학년때쯤 영어학원에서 국제중 준비하자고 했었는데
수학선행 안되어있어서 엄두도 못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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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12 pm 4:28:00
203.--.207.87 |
| 들어기기도 어렵지만 들어가서 열심히해서 적응 잘 해야죠.
확실히 그런곳은 달라요.
그러니 들어가면 다들 축하해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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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12 pm 6:15:00
175.--.234.134 |
| 예전엔 전부 시험쳐서 들어갔지만
요즘은 추첨으로 들어가잖아요.
예전만큼 인기는 없어요.
하지만 본인이 원했는데 합격했다면 축하는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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