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22 pm 6:17:00
218.--.124.56 |
| 님의 아이에게 님처럼 강하고 현명한 엄마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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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22 pm 6:37:00
175.--.13.4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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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22 pm 7:00:00
118.--.228.63 |
| 저도 반성많이 하고 가네요.. 몇년동안 계속 집을 줄이고.. 저도 이거저거 돈될만한건 거의 다 팔았어요.
그래도 자식을 위해 못할게 없다.. 생각하고 버티는데.. 아이가 사춘기가 심해 힘이 드네요.
오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또 슬픔이 밀려옵니다.
이제 누군가를 탓하는것도 다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정신차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몸이 재산이라고.. 저도 항상 생각하는데.. 자꾸 안좋은음식.. 먹게 되네요.
아이에게 경제적으로 부족한거 항상 미안하고.. 노후도 걱정이고.. 그렇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내일 집을 더 줄여서 가려니.. 우울하네요..
그래도 원글님 글읽으면서 기운내고 갑니다.. 원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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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2-22 pm 7:24:00
27.--.142.103 |
| 원글님 제가 응원합니다. 아이도 엄마 생각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잡을 거예요.
나중에 옛말하고 살 날이 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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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2-22 pm 9:44:00
211.--.157.40 |
| | 아이와 엄마 둘다 너무 아름답고 훌륭하네요 도와드릴 일 있으면 정말 도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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