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27 pm 10:55:00
1.--.3.29

근데
참
웃기네요.
그렇게 대안학교에 다녔으면서
결국엔
공무원
ㅎ
결국엔
공무원 철밥통이란 말인거죠?

답글

2 ***

2017-01-27 pm 10:55:00
182.--.65.200

한번 사는 거 용기 내서 사네요

답글

3 ***

2017-01-27 pm 10:56:00
182.--.65.200

아이가 일하고 싶어하는 분야가 있대요 대학가겠다는 소리도 안하고 ...

답글

4 ***

2017-01-28 am 1:04:00
220.--.78.156

대한민국에선 평범한게 가장 좋아요
여지껏 자유롭게 살다 공무원생활 적응이 가능할까싶네요

답글

5 ***

2017-01-28 am 8:06:00
1.--.3.29

아이나 부모나 자유롭게 살다가
공무원 생활이 얼마나 갑갑한지 모르나 봅니다.

답글

6 ***

2017-01-28 am 10:27:00
1.--.3.29

공무원 ㅡ일하고 싶은 분야
시키는대로 해야 하고 간단한 일도 서류화 하고 결체받는다고 날새는걸 모르나 봅니다.
대안학교 다니면 공교육을 부정한다는 소린데
공무원을 한다니 많이 이상합니다.

답글

7 ***

2017-01-28 pm 12:12:00
24.--.28.144

저도 아이 어릴때 공동육아 알아보러 다니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사를 하게되어서 결국 실천은 못했지만요. 대안학교 다니고 나서 공무원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요, 뭐. 제 친척분도 기존교육 고리타분하다고 고등학교 중퇴하고 검정고시봐서 대학갔는데, 대기업갔다 몇달만에 때려치고 행시봐서 은퇴할때까지 다니셨어요. 꼭 기존교육체제를 부정한다고 틀에잡힌 사회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답글

8 ***

2017-01-28 pm 2:15:00
124.--.239.44

공무원...
명령하면 내 의견없이
그냥 시키는대로 해야 하는직업인데
검정으로 요리조리 스트레스 상황 피하고
간곳이 막장 공무원 세계라.
정말 한 참 헛다리 짚었네요

답글

***

2017-01-29 am 1:04:00
24.--.28.144

검정으로 요리조리 스트레스 상황 피했다고 한마디로 단정지을만큼 남의 입장을 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할때엔 그만큼 고민도 많고 결간력도 필요했겠지요. 남들과 다른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겠고요.
그렇게 요리조리 스트레스 피하는 길이라고 여겨지면 님도 욕할게 아니라 그 길을 가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요즘 공무원이 욕먹을 짓 많이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싸잡아서 막장 공무원 세계, 그것도 정도가 심히게 느껴지고요.
전 아이가 평범한 중고등학교 다니고 있고 주변에 공무원도 없고 공무원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남의 상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무조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단정짓고 폄하하는게 보기 안 좋아 한마디 하고 갑니다.

9 ***

2017-01-28 pm 4:43:00
211.--.148.19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0 ***

2017-01-29 pm 7:47:00
39.--.72.54

댓글들이 질투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맘대로 편하게 힘든 교육과정 안거치고 살다가 결국은 밥벌이 할려고 공무원 ㅡㅡㅡ 질투로만 보여요 사람사는게 꼭 다 같아야하나요

답글

***

2017-01-30 am 9:00:00
220.--.78.156

공무원이 질투의 대상은 아니죠
게다가 합격도 아니고 공부하는게 무슨 질투의 대상이예요 ㅎㅎ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거죠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