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시절 공부에 마음없고 게임만하고 결국 자퇴하고 시간낭비 하다가 달래서 검정고시치고 지방이든 전문대던 아무대나 가라 햇엇고 결국 지방4년제 가긴햇지만 마음한켠에는 답답함 서운함 속상함이있었지만 티안내고 그냥 잇엇는데
지난주 아이 학교다녀오고서 ... 버스 지하철로 왕복 5시간넘고 .. 통학은 절대불가
다녀와서 몸살에 앓앗네요
지방이라 학교 캠퍼스는 좋지만 교문나와서는 완전 논밭 ㅜㅜ 이래서 지방대 가지말라햇엇나 지방대 가서 눈물보이고 다시 재수 도전하는 애들많다더니 ...
기숙사안되면 지방대주제에 비싼 등록금 자취비 감당어려워 알바라도해라 햇는데 학교주변에 카페.식당 하나도없어 알바할자리도 없네요
지방대 캠퍼스다녀오고 눈물낫어요
정신차려 편입이라도해서 ,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다녓으면 하는건 엄마마음뿐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아들은 아무생각없네요
내자식 못난건 생각안하고 ...
지방대 다니는 아이맘들 마음 어떠세요
서울만 살다 지방에가보니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