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후반
지난 삶을 되돌아보니 배려라는 명목 으로 솔직하지 못했던점이 웃기기도 하고 헛하기도
배려가 잘못이라기보다 솔직하지 못한거
하기싫은거 하고
하고싶은말 참고
솔직하게, 감정대로 이끄는대로살아야 진짜 삶인거 같은데
어떤책인가보니 죽을때 후회하는거보니
자기인생 못산거도 있던데
그러나 기분에 따라 살면
사회적인간이 못될거같고
감정내키는대로 살면 유아적인간이고
사람답게 살기 쉬운게 아니다
내맘대로 내속대로 살았으면
후회없었을까
내가 제일부러운 사람ㅈ은 따박따박 자기의견 잘
표현하는인이다
남감정상하지 않게
한마디로 여우스럽지만
그것도 능력이다
감정이 북받쳐 말하는데 다 나타나는 것보다
이성적으로 잘 절제해서 말하는거 복이다
무조건 배려보다 내삶을살고싶다
미움받을용기 욕먹고살면되나
이아침 소심한 감정적인 주부가
버티다가 거듭나길 바래본다
불금되시길..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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