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찌질이 같아 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너무 놀랬어
사도를 보고 영조가 이해되었다는 당신
무서운 생각도 드네
나날이 같은 자기조카에 대해 객관적인 말도 못하게 하는 사람이 제 친자식이 찌질이 같아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니‥
1.다행히 우리 아들은 찌질이가 아니야
당신앞에서 또 처음보는 사람 무서운 사람 앞에서만 우물거리듯 말 할뿐 내게나 필요한게 있을 땐 안그래.
2.세상 모두가 내자식 찌질이라 놀려도 부모라면 모자란 그대로 자식을 인정해주고 품어주고 사랑해주어야 하는거 아닐까?
3.울 아들이 찌질이라면 제일 큰 공신은 당신이야.
태아때부터 당신 그일 내가 겪게하고 태어나 한살때 또 큰일 겪게해서 아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불안했던 애야 태어나 가족들간 불화로 힘들어했지만 제일 큰건 당신의 목청큰 소리지름이라고
정확히는 당신 부모님덕이겠지
당신을 그리 화난 사람으로 키운
당신이 아이에 대해 얘기할 때 내가 가족 불화때문아니냐 하자 당신은 그런상황이라고 모두 그렇게되지 않는다고 했지
지금 생각하니 당신이 바로 그런 상황에서 찌질이 안되려고 치열하게 살았기에 아이가 더 답답했구나
싶어. 그거 생각하니 아직도 당신에게 짐되는 부모님과 그속에 큰 당신이 안스러워 울컥울음이 났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울아들 찌질이 아니야 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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