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중2) 중학교는 아직 조용한데...
작은애는 초 5학년이라 엄마들끼리 연락처 공유한다고 하네요..
다들 어첨 그리 아이들에게 신경도 많이쓰고 헌신적이고 열심인지..
직장맘이라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도 없어
이제 아이들이 크니 엄마들까지 몰려다니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봐요..주변에 은근 전업맘들 많아서 그런지 그들은 또 열심히
무리지어 아이들 어디 보내고 놀리고들 하나봐요..
새학기라 챙길것도 이것저것 많고 봉사도 신청하라 하고
친하지도 않은 엄마들 얼굴 마주치기도 그렇고...
빨리 학년말이 왓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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