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춘기라 그러는지 아이가 성격성질이
보통이 아니네요 그래도 유순한편인데 그래도 자라면서
자꾸 야단을 치게되서 지적하고 잔소리하고.그러지 않았는데 그러네요
그런다고 얼른 고쳐 지지도 않겠지만 기본 성격은 바뀌기 어려운데 좋게좋게 얘기하면서 고치려하니 바뀌지도 않고 점점 이상한 아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 력도 흐려지고 옛말에 자식을 속으로 예뻐하고 겉으로 야단 치면서 기르라하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특히요즘 아이들 자존감 떨어지니 웬만하면 야단이나 매를 든다든지 혼내지 말고 설명식으로 하고 되도록 칭찬하고 그렇게 기르라하는데 그렇게하니 겉으로 변화되는 거도 없고 기본개념이 없고 점점 이상한 아이로 자라는 거 같아요 거기다 해달라는거 웬만하면 다해주고 하니까 고생이 뭔지도 모르고 부모 귀한지도 모르고 부모 어렵거나 무서워 할줄도 모르고 뭐라하면
말대꾸는 바락바락 얼른 합니다 앞에선 해주는데 속에선 자꾸 짜증 나고 걱정되네요 이렇게 가다간 아이가 건전하고 건강한 하나의 인격체를 가진 성인으로 자랄지 정말 걱정입니다 지금 봐선 헛점 결점 부족한거 투성이고 분별력도 흐린거 같아요
이모든게 따끔하게 야단을 안쳐서 그러는건지 야단을
치면 아이 자존감 낮아지고 성공하기 어렵다해서
그렇게 안하려 하는데 어느것이 나을까요
옳고그름이 뭔지 알려주면서 따끔하게 야단을 치면서
매도좀 들고 야단치면서 길러야할지
아님 좀 참고 기다려 주면서 설명식으로 얘기하면서 길러야할가요 좀 답답해도 잘못했을때 화안내려하고
설명식으로 얘기하니 얘기하는 사람 입만 아프지 고쳐지지도 않고 말로만 하고 끝나는 거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설명식으로 훈계하는게 아이에게 더 나을까요
이렇게 설명식으로 하는게 아이가 겉으로 안듣는거 같지만 아이가 참고 하고 언젠가는 변할가요
아이의 자존감과 미래의 성공을 위해 참고 기다려주면 때가 되면 깨닫고 옳바른 사람과 분별력이 또렷한 사람으로 성장할가요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현명하신 맘님들의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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