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중 여직원은 2명입니다
이번에 감사가 있었는데 여느때처럼 준비를 했는데
감사가 무사히 넘어가긴 했는데
사장님이 여직원2명만 불러서 일이 안는다니
일을 할줄모른다느니
사소한거까지 자기가 뒷마무리 다했다느니
하면서 한소리하시네요
입사 5년만에 처음이긴 합니다..
근데 그소리가 꼭 저혼자 타킷으로 두고 하는 소리인거같아
지금 그만두어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ㅠ
나머지 여직원은 전공자이기도하고 일을 겁 안내는 그런 스타일인데
전 체력도 딸리고 지금 한계에 오긴 했어요ㅠ
어젠 그여직원만 따로 불러서 뭐 지시를 한거 같은데
그직원이 제게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그 여직원이랑 사이도 안좋습니다
백프로 생계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돈이 없음 애들 학원정리
들어가야할듯 하기도 하고..
요즘 자존감이 바닥을 깁니다
제가 눈치없이 버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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