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모두 자녀는 20대이고
2번이 경제적으로는 좀 더 잘 사는듯 해요.
1번 여자: 남편과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데 친구들이 많아 모임이 많음.
2번 여자: 남편과 사이가 좋아 여행도 다니고 늘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데..친구만남이나 지인 모임이 별로 없음.
1번 친구는 남편과 사이좋은 여자가 제일 부럽다고..
본인은 겉으로는 행복해보여도
마음은 늘 외롭고 공허하다네요.
2번 친구는 집이 제일 행복하고 남편과 사이좋은건 너무 좋은데
친구나 지인들 만남이 많은 사람들이 부럽다네요.
친구나 지인들이 별로 없어서 인생 잘못산거 아닌
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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