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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스무살 용돈 적은거죠? 스무살
IP : 223.--.156.254 2022-12-01 (00:19:28) 조회수:1325   댓글:13   추천:4
대1 딸이에요.
집에서 학교를 다녀 교통비, 점심은 남편 카드로써요.
한달에 버스왕복 7ㅡ8만원 쓰고, 점심은 학식5천 밥먹고나면 친구들과 교내 카페는 꼭 가는게 루틴이라네요.
일주일에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카페 가는게 이해안가지만 그걸로 뭐라하진 않았어요. 여튼 점심과 카페가 하루 만원은 되구요 20일이면 20만원.
그외 남편카드로 올리브영이나 편의점에서 한달 2ㅡ3만원.
간혹 아빠에게 전화해서 친구들과 옷 사러가는데 결제해도돼? 물으며 4ㅡ5만원도 쓰구요.
토탈 남편카드로 교통비 점심포함 한달에 35는 쓰는것 같아요.
저녁에 나가고 놀고 술마시는건 1년내 한번도 없었고 6시땡 되면 집으로 오는애에요.
교내 근로장학생이라 수업 중간중간 공강 시간에 교내알바해서 한달 20정도 버는건 본인 현금으로 써요. 이것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하루 2시간까지만 할수 있나봐요.

주말에 방학에 고등 중등친구들 만나 1박2일 여행 가는거 경비로 n분의1 하는거 헌금쓰고 혼자 배민 시켜먹을때 인터넷쇼핑때, 친구들 생일선물 카뱅결제같은거 현금쓰는데 그게 늘 부족하대요.
화장은 전혀안하고 꾸미는것은 관심없어요

주말알바나 주3회 알바 동네 많이들 구하던데 알바천국은 늘 보면서 엄마 여긴어때? 여기 할까? 하긴해요.
괜찮아보이네 하면 이건 이래서 힘들것 같고 면접 보고와선 저건 저래서 아닌건 같고 하면서 또 안해요.
첫 알바를 수능치고 했는데 치킨집에서 이상한사장 만나 애가 좀 힘들어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아요.
실수하면 사장이 에이씨발~ 애 한테 그랬다는걸 전 일 그만두고 알았었죠ㅠ
그러니 지금 설렁설렁 교실 의자 정돈하고 복사실 종이나 채워넣어도 최저시급 나오는 교내알바가 최고라네요.
근데 그게 방학은 안하고 시험땐 규정상 못해서 수입이 반으로 되구요.
현금 20을 더 주면 엄마가 힘드냐는데 주말알바라도 해라해야하는지 주는게 맞는지 고민이네요ㅠ
ㅡㅡㅡㅡ
추가) 지금 집앞 치킨집 수목 저녁알바 문자로 의뢰넣고
(생맥은 잘 따를수 있고 다른건 열심히 배우겠다나?)
내일 면접 오라는 친절한 답에 좋아하고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