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정말 잊고 잘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뭐 이런시키가 다있는지 모르겠네요 남편 바람피고 들킨게 딱 4년이 넘었네요 당시 큰 폭풍이 지나갔어요 다시는 그런일 없다 빌고 또 빌고 한번만 용서해달라 해서 덮고 잊고 살려고 했지만 순간 상간년이 스치고 지나갈때쯤이면 힘든하루를 보내고 있고 남편을 용서하고 살려고 한 후부터 단 한번도 그때일을 끄집어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저녁식사하며 남편과 얘기하는 도중 못생긴 남편친구가 이쁘고 능력있는 와이프 놔두고 바람펴서 이혼을 했었어요 그얘기를 하면서 그놈은 당췌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렇게 이쁜 와이프 놔두고 바람을 피는게 말이되나 미친넘이다 그런말을 하는데 순간 제입에서 욕이 튀어나올뻔 했어요 말이 나오는 순간 폭풍이 또 휘몰아 칠거 같아 참았어요 남편은 지도 바람핀걸 잊은걸까요
단... 하루도 .... 그상간년을 잊은적이 없어요 미친듯이 하루를 웃고 있어도 눈물이난다라는 가사처럼 살고있는데 정말 남편은 내로남불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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