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대학생 딸 하나 키웁니다 남편 주간근무
저 3교대 근무 지방 21평에 살고 있어요
시아버님 않계시구요 시어머니가 서류상 동서네 집에 있었구요 집이 없으셔서 동서네 집에 있다가 여기저기 친척집 왔다갔다 하시다가 저희집도 한달씩 계시곤 했죠 주거지는 동서네
항상 시동생이 모신다는 이유로 항상 저희한테 전화해서 갑질했죠 이제 나이(올해 86세)가 있으셔서 친척집 못 돌아다니까 저희한테 모시라고 난리쳐서 결국 저희집에 오신지 2달이 되어가네요 소파에서 주무시구요 tv는 하루종일 시청,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시네요 이거외에는 다른거 없어요 육종암으로 수술하셔서 정기검진만 다녀요(시어머니 재산 없음)
까다로운 성격도 아니구요 항상 혼자 집에 있다가 같이 있으니한번씩 스트레스가 간혹 있네요 그래서 저는 안방에서 생활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제가 참으면서 모시는게 맞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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