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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유병장수 ...
IP : 210.--.41.111 2020-09-10 (11:16:23) 조회수:1026   댓글:8   추천:1

시어머니 86세예요.

언젠가부터

입원, 퇴원, 요양병원, 요양원이 반복되네요.

경제력 제로인 시어머니의 병원생활은

고스란히 자식들 몫입니다.

현재도 요양병원에 있는데

한달에 3~4회는 수술받았던 병원으로가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예요.

요양병원에가서 휠체어에 태운후 다시 차로

옮겨태우고 수술받았던 병원에 도착후

다시 휠체어에 옮겨타서 진료받으러 다니고

돌아올때는 역순으로 다시.

거의 하루 소진.

2남 2녀인데

딸들은 체력이 안되고 운전못한다고

아들들이 전부 하고 있어요.

대신

딸들은 병원밥 싫다는 시어머니한테

반찬만들어서 보내고 있고요.

남편 역시 시어머니 병원 진료가는날은

무조건 휴가내고 가고 있는데

끝이 안보이네요.

병원비도 모아둔 형제회비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닥을 보이고 있고.

시어머니네 친정 장수집안이고

(친정언니 현재 95세)

웬만한 질병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으면

다 고쳐지고 있으니

나이 많다고

당장 큰일 생기는 것도 아니예요.

유병장수

정말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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