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친정으로 아픈분들이 계세요
몇년되었죠
시집은 그렇다쳐도
낳아준부모 아프고 힘드신데 남보다못한 자녀들
물려받을것없어요
하지만 내부모이기에 합니다
다들 이렇고 저런 사정으로 못하는것 알아요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모든게 내차지가되었고
당연히 동생이 잘하겠지 언니가 잘하겠지 누나가.잘하고 있겠지 ...
신경쓰고 챙겨주는사람 있는데 내가 굳이 나설 필요있나
싶은 생각들 ...
생각들이 있으면 말이라도 더운데 고생하구나 힘들지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나도 갱년기접어들어 이젠 힘들어 부탁하면
짜증내고 시간없다고 잘하는사람 계속해라
그렇게 힘들면 안하면되지 ..이런말들 ...
큰것바란것도 아닌데 다들 이런생각들 하고있구나
싶은게 남보다못한 형제자매들 맘속으로 지우려 합니다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