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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입가벼운 남편 비밀
2019-02-06 (18:14:23) 조회수:901   댓글:8   추천:2
어릴적 우울증이 있어선지
참 힘들게 학창시절 보냈고
자살기도 한적 있어요
어이없게 1980년대는 쥐약을 약국에서 팔았고
엄마가 사오래요 하면 그냥 주었죠
그거 한병 사서 친구랑 나눠먹고 죽자 햇죠
죽기는 커녕 속만 버리고
....
암튼 그 사실을 남편이 알아요

남편도 고딩때 성당에서 만난 사람이라 ...

세월이 지나
절 유독 안좋게 보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빛이 수상한 큰 시숙이 괜히 싫었는데
남편이 그 사실을 말했다네요

어릴적 만나고 연애는 20넘어 했고 결혼은 28에 햇는데
시숙이 반대햇다네요

자살기도 했던 사람은 또 한다고

웃기지도 않아요
그 사람은 살인자거든요
수십년전 수억빚져놓고 안갚고 돈빌려준 사람 화병으로 죽게 한 놈이 어디서 ...기막히네요

문제는 그런일을 떠벌린 남편놈을 그냥 둬야하느냐에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80년대 자살 기도하고 학교에선 은따당하고
나름 공부도 하고 샘들이 이뻐도 햇는데
내 잘못이지만
전학이라도 시켜주지
아무말도 안하고 귀찮게 왜 일벌리냐헷던 엄마
먼곳에서 서울 집으로 데려오면서 잃어버린 신발대신 엄마가 사다쥰건 돈이 아까워서 당시 2~300원 했던 실내화 ...그걸 신고 지하철 타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왔네요

내 잘못이었어 엄마 .그러나 매일 엄마 아버지 싸우고 폭력하고 바람피는 아버지 ㅡ그 여자 자식들 앞에서 욕해대는 엄마 ..난 우리집 참을수가 없엇어..죽고싶게 만든건 엄마야 ....


집을 벗어나야지 살거같아
결혼했는데
나의 치부라고 할수있는 그 사실을 남편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숙에게 떠벌렸다니
....

나도 너의 비밀을 너의 여동생 누나에게 알려줄까
내가 말 못할줄 알아서 가만 있는 줄 아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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