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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아직도 한참 멀었다.
커피
IP : 175.--.248.147
2019-01-09 (12:42:14)
조회수:2006 댓글:12 추천:31
왜,나의 걱정,고민을 언니랑 공유했니?
공감 능력 떨어지고 귀찮아하는 언닌줄 알면서.
그저 혼자 글로 쓰며 푸는게 답인데.
간만에 통화하다 나도 모르게 나온 속상함을 얘기하고보니 아차싶었네요.
나이들면 스스로 해결해야 될 일이 많아져 삶이 무거워요.
걱정,고민들 혼자 잘 해결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삶의 고수들이예요.
그 내공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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