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25 pm 4:15:00
39.--.147.225 |
|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 질수도 있는 거죠 친정엄마에세 조용히 말씀드리세여 어려워져서ㅠ 이번엔 좀만 드린다고 ..어려운데도 많이 드리면 넉넉한줄 알아요 남편은 자존심이 중요한건지 뭘 비밀로 하라나요 저같으면 솔직히 말씀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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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25 pm 5:23:00
106.--.128.132 |
| | 형편껏 드려요 빚내서 드리면 부모가 좋아할까요 남편말은 신경쓸 필요 없고요 저도 매번 같이 드리진 못했어요 횽편껏...단 다른 형제가 얼마주는지 몰라요 엄마도 말 안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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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25:00
182.--.83.181 |
| 빚내서 더 드려야 좋아하는 부모도 있어요 ㅎㅎ
경쟁심 부채질 하려는건지
죄책감 느끼라는건지 다른형제가 얼마줬는지도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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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59:00
59.--.110.39 |
| | 그런 부모한테 인정 받아서 뭐하나요 부모지만 인성이 별로잖어요 인정받고 칭찬 받을 필요없어요 초딩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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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25 pm 8:35:00
223.--.84.227 |
| 저라면 다른 형제들 신경쓰지말고 내 형편껏 드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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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25 pm 10:31:00
121.--.130.194 |
| 저는 안드려요
안드린지 10년은 넘은 것 같아요
형편도 그렇고 사이도 안좋아서 안드렸더니 더 미워하더군요
인연 끊자해서 소원 들어 주려고 연락 안해요
수십년 앓던 이가 빠진 기분입니다
그전에 저희 형제는 각자 형편대로 했어요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는 사람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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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4-27 am 5:52:00
222.--.98.246 |
| 내가 단돈 만원이 아까운데 빚내서 용돈을 드리는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형제들이야 형편이 되니까 드리는거죠
저는 친정아빠 새차살때 형제들 기본 3백부터
5백까지 차 사라고 돈 보냈는데 저는 형편이 않되서 못보냈는더 그뒤로 부모님이 저한테 하시는 모습이 다른형제
대하는거랑 달라서 그뒤로 친정에 덜 신경쓰게 되더군요
부모용돈 형편껏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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