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11 pm 4:33:00
118.--.6.221 |
| 다른 사람의 평가가 뭐가 중요해요
님이 이미 모든게 보기 싫잖아요
타인에게서 정당성을 찾을 필요없어요
그 친구는 타인 친구 아니고 님 친구니깐
그 친구가 타인에게 나쁜엑스라도 님에게 잘하면 좋은 친구예요
제가 볼땐 원글님이 그 친구를 버려도 되는 타당성을 찾는거 같은데
미안해할 필요도 없고 이유를 댈 필요도 없고
시절인연이 끝난거예요
예쁜 이별은 없어요
서서히 헤어든지 바로 헤어지든 절교 받은 입장서는 황당할뿐이예요
님 성향 따라 구구절절 이별을 택하던지
바로 안녕을 택하던지 하세요
전 마음속 삼세번 참고 아주 친하면 서운하다 고칠수있음 고쳐라 못고친다하면 내가 이해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던지 그게 안되면 걍 안녕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원글님은 상대에게 맘이 다한거 같아요
같이 보낸 시간이 아까워 고민하면서 이별이유를 찾는거 같은데 무슨 이유든 상대는 이해 못해요
살아봐야 살아온 세월보단 못살아요
그냥 안녕하세요
맘약하면 서서히
상대나 님이 강하면 단칼에 하세요 |
|
|
|
|
2 ***
2024-04-11 pm 8:05:00
211.--.141.166 |
| 배려보다 그사람 습관 아닐까요
제 친구도 약속하면 기본 30분은 늦어요 항상
알고지낸지 30년정도 되었는데 그친구가 먼저 온건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네요
약속 장소도 제가 더 먼데도 그래요
근데 별로 미안한 기색이 없어요
본인이 늦은게 아니라 길이 막혀서 그런거라 생각하나봐요
그친구 늦을거 생각해서 10분정도 늦게 출발해도
저는 항상 약속시간 전이나 딱 맞게 도착하게 되니
이무슨...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
|
|
|
3 ***
2024-04-11 pm 9:32:00
182.--.83.181 |
| 저희 모임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저희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늦게와도 별로 신경안쓰고 시간을 꼭 지켜야할땐
미리 전화해요.
통화중대기도..그냥 그쪽 전화와서 잠깐만하고 대기 걸으면 그냥 끊어요
그럼 또 통화끝나고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요.
성격이 그런가부다하고 신경안써요... |
|
|
|
|
4 ***
2024-04-12 pm 2:40: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5 ***
2024-04-12 pm 3:00:00
182.--.216.46 |
| | 배례없는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아줌마들 왜그래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