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10 pm 8:00:00
39.--.147.225 |
| |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만 자취할때 학교다니니 수업중일까 바쁠거같아. 함부로 못했어요 카톡이나 남기죠 . 생각해보니 우리 친정엄마는 약간 나르인데 아무때나 집에 찾아오고 맘대로 사위들 회사에도 전화하는거 보고 질려서 저리 늙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자식들도 전화 싫어해요 용건 있으면 카톡으로 ...그러다 목소리 듣고 싶으면 전화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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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11 am 9:10:00
118.--.168.37 |
| 안부전화타령 질렸어요.
할말도 없고
그래서 전 자식에게 안부전화 강요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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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11 am 10:39:00
211.--.174.24 |
| | 저도 꼭 필요한 용건 있을때만 아이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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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11 am 11:34:00
182.--.83.181 |
| 저희 큰애가 일상수다나 쓸데없는 말을 안하는
정말 입무거운 아이예요.
교환학생가있는 6개월동안 딱 한번 통화했어요 ㅋㅋㅋ
그것도 돌아오는 항공권이 잘못되어서 어쩔수없이요.
저도 뭐 자잘한 말은 잘 안하는 성격이라 아무렇지 않고 굳이 통화하고 싶지도 않고요
지금 자취하는중인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살아요.
하지만 톡이나 전화하는거나 뭐 또 아무렇지는 않아요
애가 귀찮아하리라고 생각도 물론 안합니다.
너무 자식에게 부담갖지 마세요. 그냥 쿨하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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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4-12 pm 2:47:00
223.--.51.180 |
| 아들이제대하고 미국으로 3 주혼자
여행갔는데 걱정도 되서 가끔 카톡만 보내요.
다행히 답이 바로바로 와서 안심하고 있네요.
복학하면 자취할텐데
가끔 카톡만 주고받아도 좋을듯 해요.
잘살겠거니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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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4-12 pm 3:13:00
182.--.216.46 |
| 대학생,직장인 자녀와 매일 통화하거나 톡 주고 받아요
요즘은 제가 많이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예요 바쁘고 힘들고 팍팍하니까요
학교생활 사회생활 주변인간관계 시사적인거 문화적인거,, 그럴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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