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08 am 11:41:00
14.--.3.22 |
| 강아지사망신고가 있는 줄 몰랐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그래도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시는 게 좋겠어요.
사망신고를 했다고 우리 맘에서 없어지는 건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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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am 2:09:00
39.--.19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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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08 pm 7:53:00
58.--.101.85 |
| | 12년 키운 강아지 떠나보내고 장례해주고 루시떼 만들고 사망신고 했어요 2년 지났는데,,,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문득 사무치게 그리워서 아직도 웁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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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am 2:10:00
39.--.19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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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08 pm 7:59:00
219.--.224.225 |
| 아,,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저희 둘찌는 15살에 천사된 지 5년이 되가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요 ㅠ
밖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만 들려도 너무 슬프고 듣기도 싫었어요,, 울 순이는 이제 못짖는데 싶어서 ㅠㅠ
삶은 달걀을 그리 좋아해서 까는 소리만 들리면
제 등뒤에 조용히 앉아 애절한 눈으로 기다리던 울 둘찌 ㅠㅠㅠ
유골함도 여전히 집에 있어요 어디 멀리 보내기 싫어서
사망신고를 해야하는 건 저도 몰랐네요 등록시키셔서 그런건가요?
순이가 천사되고 너무 힘들어 다음 해에 막둥이를 들였는데 얘는 등록을 했거든요
순이 앞에선 제가 막춤도 춰주고 노래도 불러주다 뽀뽀해주고 그랬는데
새로 들인 막둥이에겐 그걸 못하다가
마침 방금 춤도 보여주고ㅎ 사랑한다고 부비부비 해주면서 울 순이가 떠올라 울컥했는데,,,
이 글 보니 마음이 또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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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am 2:13:00
39.--.190.33 |
| | 5년이 지나도 가슴이 아프군요.저희 아이도 삶은달걀중 노른자를 좋아해서 전 흰자를 저희 강쥐는 노른자 먹었었는데....너무 사무치게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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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09 pm 10:31:00
59.--.153.103 |
| | 아오 생각만해도 슬퍼요 우리 강아지없으면 어찌살아야되나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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