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29 pm 12:13:00
223.--.137.243 |
| 이해가 가네요
받으면 고맙다 하는사람이 잇는가하면
그냥 안지나치고 꼭 답례를 하는 사람도 잇고
생각에 따라서
1번이좋을수도 잇고 2번이 좋을수도 잇는데
받는사람도 마찬가지구요
님도 이왕 보내진거니 언니에게 잘 먹겟다하심 되겟네요
늘상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잇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네요
자매끼리 우애잇고 좋네요
저희는 생전 그런거없어요
사이는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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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2-29 pm 12:28:00
182.--.83.181 |
| 제가 좀 그런편이예요..
이유는..
내가 언니니까 형편이 좀 더 나으니까 그리고 동생챙겨주고 싶어서입니다.
제 동생도 원글님같은 마음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동생이 챙겨주면 받아요....그리고 다음번에 뭐 다른거 해주던가
조카용돈보내주던가
동생한테 용돈주기도 하고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 이거저거 신경써주고 싶어예요.
평생 친구같은 그런 사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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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2-29 pm 1:09:00
183.--.72.213 |
| 걍 신세지기 싫어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있음 주지만 없는데도 억지로 만들어서 줄 생각은 안하게 되고
또 그렇게 꼬박꼬박 받는다고 다 챙기지는 않게 되던대요
저는 너무 그렇게 다 갚아주면 부담되서 오히려 주고 싶어도 못주게 되던대요
오히려 상대에게 자꾸 부담? 일거리?를 주는 것 같아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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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pm 11:46:00
121.--.3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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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3-04 am 3:10:00
58.--.149.104 |
| 뭘주면 도로 다시또 돌려보내니
이게 정인가싶은때가 있드라구요
바라지는 않지만 정이도려 없는거 같은느낌들때도 있고
ㅋ
받고서 본인뭐 있을때주면 좋은데
바로바로주니 고마워서 도로 주는경우도 있는데
언니딴엔 고맙기도한거도 있고 신세지기도 싫고
저같아도안주게 될듯 주든말든 정말 맘에서
우러날때 주고 안줘도 된다고 얘기해보세요
언니 성격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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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3-07 am 1:43:00
211.--.98.252 |
| 가족는 제외긴 한데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 오고가는 정 아니고
오면 가야 하는거
정으로 그냥 오지는 않아요 바라는게있을때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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