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06 am 8:59:00
211.--.141.166 |
| 흥미가 떨어졌거나
친해지고 싶어 호감 표시했는데 상대방 반응이 별로인거 같으니 그쪽도 거리두기 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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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am 9:16:00
49.--.128.197 |
| 흥미가 떨어졌다는말 너무 슬프지만
차라리 그런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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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2-06 am 10:27:00
211.--.215.234 |
| 읽었는데 하트표시가 없는거...이게 진짜 신경쓰여요 제가 그랬는데 요즘제가 그걸 극복했어요
그 여자분...시간지나고 뭔가 싫어지는부분 귀찮은 부분 생겼을수도 있는데 감정기복도 심한분이라면서요...
이런분 깊게 만나 님에게 뭐좋을께있을까 싶네요
저라면..헬스장 내편할대로 갈꺼같아요 가서 보게되면 밝게인사하고 내 할일 할껏도 같은데요
어차피 인생은 결국은 나 혼자고 결국 인연도 결코 영원한것이없다..고로 내 삶은 내알아서 간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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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am 10:32:00
49.--.128.197 |
| 오 너무 긍정적이세요. 저도 한긍정하는데
한수 위세요ㅎㅎ
사실 헬스장에서 어정쩡하게 만나면 표정관리가 안될거같아서 상상만해도 불편해서 저는 아침일찍 그리고 그분은 저녁시간에 와요.
저도 아직은 극복안되는데 극복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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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2-06 pm 2:28:00
183.--.72.45 |
| 어릴적부터 서로 다 아는 관계 아니고 나이 들어서 만난 서로 형편도 처지도 다른데
갑자기 너무 친해지고 보니 온갖 쓸데없는 말로 내 생활이 다 드러나 부끄럽기도 할테고
기름과 물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불편함도 느껴져 거리를 두고 싶어지나 보더라구요
내가 싫어서도 아니고 그냥 자기 마음이 그런거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사람 마음 영원하기 힘드니 인간관계 이래서 허무하다고 하나봐요
저도 요즘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너무 자주 만나니 사생활이 없고 좀 피곤해요 ㅜㅜ
아직은 몇달이지만 이게 더 길어지면 질릴 것 같아서 서로를 위해서라도 좀 덜 만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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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2-06 pm 6:37:00
221.--.220.221 |
| 우울증이 있고 업다운이 심하다했으니
본인만의 컨디션이 있어서 그럴수있어요
그런데 님한테 1년간 빠져있었다에서 님의 감정은 없네요
같이 어울려 좋은시간보낸것도 아니면 친해지지않은상황으로 마무리가 된거네요
그러니 저절로 거리두기한걸로 보여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시고 헬쓰가 맞으면 다른시간에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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