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05 pm 2:39:00
39.--.147.225 |
| | 시모가. 어릴적부터 그렇게 잔소리하며 살아와서 뭐가 문제인지 몰라 그래요 부모한테 배우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저절로 나오는 거니 불쌍하다 여기시고 ... 지나가는 말로 하지말고 딱 앉혀서 니가 그렇게 사사건건 잔소리하니 난 못살겠다 난 너무 힘든데 어쩔거냐 물어보세요 머리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고칠려고 노력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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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2-05 pm 3:10:00
57.--.16.8 |
| 말만 들어도 소름 끼치는 극혐 스탈입니다.
일일이 싸우기도 힘들겠네요. 그래도 너무 참지는 마세요.
본인이 잘 하는 줄 알아요. 원글님은 참는다해도,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건 막아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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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2-05 pm 6:37:00
211.--.141.166 |
| 세탁기 돌리는거 까지 눈치 봐야 하나요? ㅠㅠ
세탁기 용량 꽉 채워 돌리면 세탁도 더 깨끗하게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검정색, 밝은색, 수건 따로 돌리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3번 돌릴때도 많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살림 잔소리하면 진짜 숨 막힐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50 넘어가니 쓸데없는 잔소리에 고집이 늘어 꼴보기 싫을 때가 있거든요
애들한테도 잔소리 많이 하길래 부모 둘다 잔소리 하는건 아닌거 같다 둘중 한사람은 좋은 역활 해야지 않겠느냐 내가 나쁜거 할테니 자긴 잔소리 줄이고 좋은거 하라고 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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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2-05 pm 9:57:00
27.--.38.9 |
| 남편분은 혼자 산에 들어가서 조용히 사셔야 겠네요.
으휴 세탁기 돌리는 것까지 간섭하면 어찌 사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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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2-06 pm 1:35:00
183.--.72.45 |
| 남편 만나는 친구가 없나요??
편하게 대화 해 줄 사람이 없으니 만만한 가족 붙잡고 속풀이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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