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15 pm 11:1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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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2-16 am 7:17:00
118.--.138.80 |
| 남편에 대한 사랑이 보입니다
근데 음 보험해지는 하지 마세요 정말 서로 앞으로의 건강은 모릅니다.
남편분 일 그만 두시고 잠시 쉬는건 좋지만 일이 없으면 더 안좋아요. 알바앱으로 찾다 찾다보면 일은 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글에서 쓰신 할매라는 생각 하지마시고 계속적으로 일을 찾아보세요
채소포장정리 알바도 있고 설거지 업체 알바도 있구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면 요양일도 있구요
위를 보지말고 마음 내려놓고 아래를 보시면 일이 있습니다
있는 돈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단돈 백만원이라도 들어오는 돈 만드는게 중요하잖아요. 돈 들어올곳이 정기적으로 있어도 소비수준을 내려놓지 옷하면 돈이 아쉽고 생각지도 못하는 돈이 훅 나가더라구요
잠시 쉬시며 앞으로의 계획등을 더 의논해보시고 자식도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봐요 .
같이 일하는 60대분도 퇴직후 잠시는 좋았는데 있는 돈 쓰고 아껴산다고 해도 불안해서 일하러 나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재산 있어도 지역보험료 무서워서 일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원글님 가정에 행복함이 깃들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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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2-18 pm 3:42:00
221.--.220.221 |
| | 돈보다 서로를 알아주고 더 위해주는게 더 보배라고 생각해요 두분 인생 성공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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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2-18 pm 6:40:00
218.--.172.149 |
| 야간근무가 젊을 때도 1년 하니 몸이 확 상한다고 하던데
나이 들어 매일 당직이면 더 빨리 늙을 것 같아요
아들 지원은 대학까지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애들 대학 가고 남편 오십중반 들어서고부턴
무조건 노후대비가 1순위지 애들이 아니더라구요
저두 젊을 땐 제 살고싶은대로 사느라 남편이 고생이었는데
미안해서라도 이제는 남편 먼저 챙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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