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9 pm 9:42:00
180.--.80.29 |
| | 원래 하는 일하는 사람이 빠지면 난리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일안하는 며느리는 안와도 불만 없는데 잘하던 며느리가 안오면 난리죠. 이제 애도 컸는데 돈없어 못간다고 배째라 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자꾸 거절 하다 보면 가자 소리도 안할겁니다. 남편넘을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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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0 am 12:38:00
1.--.114.52 |
| 시동생이나 시집이나
일부려먹을 사람이 필요한가
보군요
고민하지 마세요
당일날 애들하구 어디든 가세요
휴대폰끄고요
남편이 지랄하면 그건 남편도
아닙니다.남편 혼자 가라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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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0 am 9:02:00
183.--.58.202 |
| 그런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칭찬 받고 인정 받고 싶으신건 아니죠?
남편이 바람막이 해주면 제일 편하고 좋겠지만 그정도로 싫으면 원글님 혼자 빠지고 욕먹어도 스트레스는 그게 그거 일 것 같아요.
해주고 스트레스 받느니 안해주고 욕 먹고 말겠어요.
휴가때도 아이들 남편 따라 보내고 원글님은 이참에 빠져 보세요.
욕먹는 거 싫어서 억지로 하는 거 그들도 알아요. 그래도 편하니까 싫어해도 하니까 시키는 거예요.
하지 마세요. 딱 세번만 욕 먹고 안해보자 하세요.
시월드야 원글님 욕하겠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아무도 원글님 뭐라 할 상황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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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0 am 9:39:00
59.--.79.208 |
| 원글님 기준을 원글님 가족으로 잡으시고
형들은 동생이니까 그래 그럼 집안이 조용해 지니까
참자죠
근데 굳이 형수가 시동생땜에 뭔가 참고 살 수는 없는거죠
난 착한 형수가 아니구요, 난 좋은 엄마가 좋지 않을까요
날도 더운데 굳이 그걸 맞춰가면서 보낼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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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0 am 11:24:00
61.--.58.23 |
| 가기 전날 가짜 기브스 추천이요
물론 남편도 몰래.아무도 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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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7-20 pm 12:10:00
183.--.58.202 |
| | 좋은 방법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전략이 필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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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7-20 pm 4:42:00
121.--.118.39 |
| 안가면 되지 않아요? 안가면 강제로 끌고 가는거 아니면 이번참에 막가파 식으로 가지 마세요.
아에 먼저 어디로 떠나셔서 안오던지 말속에 꼭 그래도 가야한다~ 이런 뜻이 있는것 같은데,
그리 싫으면 안갈수 있는 베짱이 없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죽고 싶을정도면 가지 말아야죠.
보지도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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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7-20 pm 8:46:00
119.--.238.151 |
| | 신랑에게 님은 안가겠으니 갈테면 형제들끼리 갔다오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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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7-20 pm 9:39:00
39.--.72.54 |
| | 왜 고민하세요 남편이랑 애만보내세요 뭐 안좋은 소리듣기싫어그러시는건가요 고민여지가없는데 왜 그러시는지.이해가안가네요 난 네가 싫으니.엮이기싫다 대놓고하세요 시동생이.뭐 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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