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13 am 9:32:00
118.--.168.37 |
| 일 없는 애들 대부분 낮에 자고 밤에 깨고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은데요.
개학하면 학교에서 반이상이 엎어져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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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2-13 pm 12:15:00
220.--.174.206 |
| 원래 의사들이 뭐라 말 많이 안해요
증상듣고 약만 처방해주면 끝이더라구요
상담하고 싶으면 상담사와 따로 해야되요
이것두 잘못만나면 돈만 버립니다
담에갈때 같이가서 애기하세요
밤낮이 바꺼서 생활한다고
그리고 진료전에 님이 따로 의사선생님
만나서 애기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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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2-13 pm 12:44:00
58.--.191.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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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2-13 pm 4:30:00
58.--.80.113 |
| 아이가 adhd인데 정신과 오래전부터 다니고 있어요 우리아이 정신과 의사쌤 4분 바꾸고 지금 쌤한테 진료 꾸준히 받고 있어요
26살이니 성인이자나요 고딩때 상담받고 나와 안받는다고 딴곳 알아봐달라 해 계속 바꾸며 짜증나 속으로 거기서 거기지 뭔노무 병원을투어하나 했었는데 맞는 쌤하고치료하고 약도바꿔가며 훨씬 좋아졌어요
아이에게맞는 곳 찾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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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2-13 pm 6:38:00
221.--.178.79 |
| 의사도 약도 아이와 맞아야하더라구요. 병원평보면서 다니기 편한 곳으로 갔는데 다행히 의사샘이 젊고 편안 분이라 아이와 잘 맞았어요. 그러니 다른 곳 한번 가보세요.
약도 아이 증상보며 계속 바꿔달라고 하면서 조절하셔야해요. 의사마다 처방하는 약 종류나 용량이 다르니 알아서 준다고 그냥 먹지말고 증상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세요.
저의 아들도 갈때마다 증상 얘기하며 계속 조절하며 먹었고 지금은 용량을 많이 줄여서 약하게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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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12-13 pm 11:01:00
219.--.5.229 |
| | 치료도 방법이지만 꾸준히 봉사할 곳을 찾는건 어떨까요. 의욕갈 일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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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12-14 am 8:45:00
114.--.244.2 |
| 우울증 진단 받은거라면 약을 몇달먹어 금방 좋아지는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긴호흡으로 바라보셔야해요.
자제분 본인이 불만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당분간 그냥 두고 보심이 어떨까요. 옆에서 어머님이 계속 불평을 늘어놓는건 자제분에게 불안을 조성할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가 성인이라면 진료받을때 혼자 들여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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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12-18 am 10:17:00
14.--.3.31 |
| 그래도 아이는 의사를 믿고 따르네요.
한번 맡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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