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9 pm 5:21:00
223.--.204.6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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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9 pm 7:10:00
183.--.58.202 |
| 너무 들이대다가 나중에 실망해서 모른척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조금씩 천천히 친해져 보세요. 그러다 아니면 자연스럽게 그 정도 관계에서 멈추게 될 거예요. 아니다 싶어도 아주 친밀해지지도 않고 나빠지지도 않는 사이로 남아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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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0 am 1:40:00
221.--.246.172 |
| 지역에 대한 감정은 대부분 개인적경험인듯 해요
전 남편만나고나서 모지역 사람들 싫어라 한다는~
왜 싫어하는지 이제 알았다는둥 하면서 꿰맞추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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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0 pm 1:30:00
39.--.42.145 |
| | 저도 경상도사람이에요^^전 최근에 그냥 알게 된 사람들이 너무 들이대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 멈칫 하게 되더라구요. 만나면서 서서히 쌓이는게 정~ 아닌가요? 저는 제가 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야겠다~ 하고 접근했던 적은 없어서 그런지 의도적으로 접근하려들면 뒤로 물러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두 사람이 친해진다는건 어느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마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물 흐르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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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0 pm 6:22:00
118.--.246.158 |
| | 윗분 말씀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가 맞는거 같아여~ 사람들맘이 내맘같지 않고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오는거더라구요~그리고 특정지역 사람에 대한 선입견 그 지역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지역적 성향은 좀 있는것 같아요. 밑에 지방은 정감 있지만 좀 억센면이 있는것 같아요^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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