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07 am 8:06:00
59.--.110.39 |
| | 공익판정이 나서 대기중이란거죠 신청하는 애들이 많아서 오래 걸린다 했어요. 울애는 현역으로 갔다가 다리 수술하고 세달 기다리다 공익됬는데요. 울애는 4학년이고 27살입니다 7 년을 밥해줬고 공익다닐땐 일년여 아침마다 차로 데려다줬어요 전 56세고요 나이들어 힘든건 아는데 아이 늦게낳은게 아이죄는 아니고 성인이니 이제 니가 알아서 차려 먹어라 해야죠 율애도 수업 없을 땐 집에 있는데 두놈 . 부모가 같이 먹을땐 차려주지만 아닐 땐 니들이 창겨 먹어라 통보하고 말아요. 참고로. 아이늦게 나는거 반대에요 낳을 땐 그나마 젊어. 별거아니겟지 하지만 60즈음에 아직도 애가 고딩대딩이면 정말 힘들어요 아는 집 애가 미국 유학 올해 갓는데 애아빠가 심정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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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pm 12:44:00
182.--.25.174 |
| | 그쵸.늦게 낳은 제가 문제인데 일하랴 집안일하랴 힘드녜요.거기다 애들이 철이 안들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게하고 말도 하나도 안들어요 애들이 일찍 독립한집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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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2-07 pm 12:45:00
182.--.25.174 |
| | 공익 3번째ㅡ3년차에는 될까요?2년이나 쉬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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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2-07 pm 4:27:00
59.--.48.221 |
| 울애도 두번째탈락요
대부분 세번은 떨어지거나 세번째 일자리난다고 하네요
내년에 3학년이라 아예 4년 졸업후 갈까 생각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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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am 12:23: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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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2-08 pm 1:22:00
39.--.28.217 |
| 두번은 기본 탈락되더라구요
저희애도 계속 떨어져서 복지쪽으로 해서 갔어요
사회복지 좀 남들이 꺼리는곳은 바로 들어갈수 있어요
저도 아침마다 공익 밥주는데 힘들어요 출퇴근 꼬박꼬박 ㅋ
에궁 그 맘 이해가요
남자아이들 시간 너무 잡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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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pm 2:54: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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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pm 3:34:00
39.--.230.46 |
| 장애인들 쓰는 식품공장 같은것도 복지쪽이에요
거기 들어가서 별루면 신청해서 다른곳으로
복무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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