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04 am 7:01:00
221.--.220.221 |
| 남편과 그친구가 둘도 없는 관계였나요?
그래서 남편이 상황을 얘기해달라고 한게 아니라면
그상황을 한번쯤 알릴수는 있으나 원글님 남편이 보호자가 아닌데 상황보고까지 하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저라도 기분언짢았을거같아요
왜 선을 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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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2-04 pm 1:15:00
121.--.138.151 |
| 그 여자 여동생까지 전화 오는 건 좀 많이 이상하네요??
그집 남편은 형제도 없나요?
한번쯤이야 연락을 한다지만 무슨 경과보고까지..
저라면 슬쩍 남편의 뒤를 좀 케볼것 같아요
만약 님 남편이 의사거나 관련 직업이라면
혹시나 도움 받을 일이 있나 싶어 이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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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2-04 pm 1:26:00
121.--.138.151 |
| 그 부인도 같은 대학동기로 님 남편과도 잘 아는 사이이거나
님 만나기 전 옛날 첫사랑 내지는 짝사랑?? ㅋ
그냥 조심스레 추측해보는 거지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뭔가 나를 챙겨주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고서야
자주 전화하는 건 저라도 의아하게 생각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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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2-05 am 7:29:00
211.--.141.166 |
| 특이하네요
상태가 나아져서 다행이긴 한데 부모 형제도 아니고 그렇게 상횡보고까지 완전 절친이래도그러긴 쉽지 읺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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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2-05 am 9:10:00
57.--.16.0 |
| 매우 가까운 친구인가 보네요. 아마 함께 많이 걱정한다 생각하고 경과를 알려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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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12-14 am 12:15:00
121.--.68.51 |
| 가까워도 남편을 통해 만나는건데
남편친구에게 전화하는게 쉽지않죠
게다가 상황보고에 그 부인 여동생까지요 ?
무슨 남편이 그집 사람인가요 ?
희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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