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2-02 pm 6:13:00
106.--.128.66 |
| | 애들도 약았어요 어린이집에서 일했는데 남아여아가 세살밖에 안됫는데 서로 구석에서 바지내리고 엉덩이 보라고 벌려주는걸 목걱했어요 넘나 놀래서 모하니 빨리 가 했네요. 거짓말하고 눈치보면서 행동하는 것도 많아요 사람은 성악설 맞아요 원래 착하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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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2-03 pm 12:59:00
119.--.208.235 |
| | 아이가 침뱉다가 엄마나와서 멈추면 엄마한테 말씀하세요. 얼굴 상태 보시라고 애가 뱉은 거라고 보여주면서요. 안되는거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시고 안되면 제가 혼내겠습니다. 라고 세게 나가세요. 쪼끄만게 갑질부터 알아서야. 인간 만든다 생각하고 교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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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2-04 pm 1:22:00
221.--.21.28 |
| 저도 10년전에 어린이집에서 실습하는데..
4살짜리 애들이 영악한걸 느꼈네요..
다같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모두 제자리 노래 부르면..
화장실 간다는 아이들 나옵니다.. 치우기 싫어서요..
요새 애들은 미디어에 더 노출되어서 더 영악할꺼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 상대로 동영상 찍을수도 없고..
아이를 잡고 눈마주치며 단호하게 한번 말씀 하셔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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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2-05 pm 6:04:00
221.--.220.221 |
| 그때그럴시기예요 영아발달시기공부해보세요
정색하고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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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2-07 am 4:09:00
223.--.251.56 |
| 동서네 3.5살 딸들이 그랬었어요.
장난감으로 상대방 얼굴에 치다가 형님네 중등아들이
눈을 맞아 큰일날뻔 했는데 시동생과 동서는 말리지도 않고 웃고 있더라구요.
자기넨 맞벌이라 애들 혼은 안내기로 했다며??
그뒤로도 시누네 초등딸 얼굴에 던져 다치고요.
저도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장난감으로 얼굴을
치려해 손으로 막았는데도 한참을 눈물이 나던데요.
보다못한 형님부부가 너네 엄마아빠는 혼을 안내니
둘한테 알아듣게 설명하며 혼도 내고 저랑
형님네 아들한테 사과하고 또그럼 다시는 안만나
겠다하니 알았다며..?
그와중에도 시동생부부는 모른척..;;;
동서네 딸들이 극성이라 그후로도 어른싸움되고
형님네도 저희도 시누네도 되도록 안마주치려고
했었어요.
지금 그애들이 초등생인데 친구들 다치게 하고
장난이었다하고 사과도 안하고 웃고 있다고 부모님
오라고 몇번 갔다나요??
영악하고 혼내는 사람도 없으니 가정교육도 안되고
그대로 커서 안타깝네요.
그애들이 무서워하고 눈치보는 사람이 형님부부랑
저희 남편이에요.
형님부부한테 혼났었고 저희 남편은 애들이건
어른이건 예의없고 위험한건 바로 얘기해서요.
먹을때 장난치면 몇번 얘기해서 안되면 밥그릇을
치워봐야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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