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25 pm 8:0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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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1-25 pm 11:08:00
121.--.150.42 |
| 미쳤나요 여태 애들 키우느라 고생했고 이제 내인생 살아야죠
대학생 애들도 밥 빨래 청소도 해줘야 하구요
일 다닌다 하시고 님 인생 즐기세요
취미든 돈 버는 일이든 운동이든요
더이상 남 눈치 보거나 끌려 다닐 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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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1-26 pm 9:39:00
221.--.220.221 |
| 애들다키우고 할일없으니 ?? 그 말 자체가 기분언짢을거같아요
이제 다 키웠으니 자유롭게 살아봐야죠
시댁을 가건안가건 그건 내선택이지
오라고한다고 자주갈 군번이냐구요
시부모 너무하시네요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한달에 두번보다 더요?
이보다 더자주올수는 없어요
최악의 경우 그렇게 싫으면 오지마라
네 그럴게요
로 마무리짓고 더 드문드문 가고싶을때 인사드리면 되지요
이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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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am 9:13:00
57.--.16.20 |
| 시부모님이아니라 친정부모님 아닌가요?
누구든 큰 차이는 없지만요. 주위에 보면 사는데 도움도 안 준 부모님이 더 본인 봉양에 공을 기울이라 요구 하더라구요. 직장 다니는 딸, 애들 봐주고, 심지어 공부마치는 것 까지 도와주신 부모님은 신경 쓰지말라 하시는데, 애는 절대 못본다, 떨어져 살아라 하던 시어머니는 이제야 가까이 안산다고 타박 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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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pm 2:56:00
121.--.150.42 |
| 친정부모님 이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친정부모님은 일 시키거나 이상한소리 안하잖아요
오히려 맛난거 해주시고 챙겨주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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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pm 5:35:00
59.--.110.39 |
| | 친정엄마라고 다 그런줄 아시나요 시모보다 더한 친모도 있답니다 세상 편하게 사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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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am 8:57:00
121.--.150.42 |
| 친정엄마가 친딸을 아껴주지 않으면 그딸은 어디다 마음을 두고 사나요?? 자기 몸에서 나온 친딸을 사랑해주고 챙겨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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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pm 10:32:00
175.--.159.10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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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pm 11:23:00
118.--.10.154 |
| 할일 없으니 자주 란 말에
좋다란 느낌이 오나요
맛난거 해주려고 오란 느낌이 들면
문맥을 이해 못하시는거죠
아직 젊으시면 이해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자식이 50 넘고 그부모가 80 넘고
친정에 일안하고 맛난거 먹으러 갈 상황이
아닌 때가 옵니다
나이든 자식을 오라가라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소리 라는거 이해하실 날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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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1-27 pm 1:43:00
59.--.48.221 |
| 한달에 두번씩이나...
님의 마음의 결정대로 하셔야지요
1년에 한번 가는 저는 완전 불효녀 네요
친모와의 애뜻함도 없지만 성격도 넘 강해서 가까이 하기도 사실 저는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져서요
따듯한 엄마 두신분들 넘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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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pm 5:34:00
59.--.110.39 |
| | 노후대책이 없어서 일다닌다 하세요 나니면 갈테니 돈 지원해달라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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