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24 pm 5:24:00
14.--.66.247 |
| 혼자있는게 제일 힐링
남편하고 날설땐 이제 하고 싶은말 다해요
싸우자 달려 드는건 아니고 내 생각을 그래도
조금은 순하해서 하고싶은말 다 합니다
예전엔 큰소리 나고 며칠 말 안하고
하는거 힘들어 할말 안하고 살았어요
더 미워 지고 나혼자 열받고
지금은 말이라도 하니 담아 두는건 없어
지더라고요
뒤끝이 없다는 사람들이 뭘 어찌하고
살았는지 이제서 좀 알듯
남편은 할말다 했기에 미음에 남은게 없어
외식 하자 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이제 할말 다하고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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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am 1:03:00
218.--.203.69 |
| 전 할말을 못하고 사니 부럽네요
큰싸움 나고 이혼하자 하면(협박)
그래하자 할 용기가 없어요
경제력이 없어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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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am 7:47:00
121.--.130.194 |
| 대부분 돈이죠
여자가 마음에 안드는 남자를 못떠나는 것도 돈
혼자 살다 늙으막에 남자 찿는 것도 돈
물론 혼자살기 싫은 이유도 있다 생각해요
외로움도 무섭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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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1-29 am 7:47:00
121.--.130.194 |
| 갱년기엔 심란해져서 가족과 행복하지 않으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취미나 다른 좋은 친구나 뭐던 마음 쏟을 것을 찿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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