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13 pm 5:24:00
112.--.94.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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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1-14 am 9:03:00
118.--.85.11 |
| 아이가 오지말라하면 가지마셔요
수액맞고 약잘먹고 죽좀 시켜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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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1-14 am 11:57:00
182.--.83.181 |
| 속상하죠...
다큰거 같아도 엄마손길 필요한 아이이기도 하고...ㅠㅠㅠㅠ
저희 아이는 딸인데
기숙사 있을때, 교환학생 가있을때...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몸은 퉁퉁부어있고 인스턴트 자주먹게 되니 얼굴엔 트러블 엄청 생겨있고...
이젠 제품에서 떼어놔야하는데...
저도 참 고민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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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1-14 pm 1:51:00
180.--.33.215 |
| | 두아이 다 자취하고 있는데요 멀어서 거의 가보기 힘드네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아이가 오지말라고 하면 안 가는데 나을꺼 같아요. 통화도 너무 자주 하지 마시고. 아플땐 그냥 쉬게 놓는게 나을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예요 전 아이들 아플때 먼저 전화하지않는이상 되도록 톡이나 전화 안 하네요. 그냥 푹 자고 쉬게 해 두네요. 필요한건 있음 해주는데. 자꾸 연락하면 아이가 더 신경쓰고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요. 필요하면 먼저 연락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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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11-16 pm 6:40:00
121.--.138.169 |
| 오지말라 해도 애 실제 마음은 왔음 할거에요
님이 아이 입장이라도 아푸고 외로운데 엄마 보고 싶지 않겠어요
저라면 갑니다
엄마가 다녀가면 아파도 힘이 나고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다녀오세요
아파서 입맛도 없고 제대로 먹지도 못할텐데 엄마밥 먹고나면 얼마나 기운 난다구요
몸 상하고 난뒤는 집밥이 최고죠
님도 어차피 안가도 속이 안편한데 몸이 힘들더라도 다녀오는 게 백번 마음이 편할테구요
다녀와 후기 주세요
저희 애는 군대서 운전병인데 첫사고 내고 놀라 바로 저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엄마 목소리 듣고 싶었던거죠
자식한테 부모란 그렇게 힘들 때 제일 그리운 존재인데 저는 그런 부모 사랑을
느껴보지 못해서 성인 되어서도 정신적으로 많이 미숙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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