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8 pm 11:38:00
218.--.60.244 |
| 부모님이 짝지어줘 얼굴도 못보고 결혼한 게 아니라면,,
결혼할 때 뭘 보셨는지,,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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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am 10:18:00
180.--.80.29 |
| 원글/연애때 다 알고 결혼하면 누가 싸우고 누가 이혼하겠어요
연애때야 하늘에 해도 별도 다 따준다고 해서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워낙 못먹고 자라서 처가에 바라는게 많네요 자기 부모는 없는 사람이고 처가는 좀 있고 사위라고 대접했더니 날이 갈수록 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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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9 am 12:06:00
218.--.136.90 |
| 밥때가됏든 뭐든 시댁에 가자그러면 이뻐해야 당연지사 아닌가요??헐 이네요 남편분 ㅠㅠ
울신랑은 업고다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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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19 am 8:05:00
106.--.170.60 |
| | 신랑어릴때 극빈자였나요? 먹을거에대한 요상한 심리를 갖고 있네요;; 듣기만해도 얄미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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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19 am 9:50:00
183.--.58.202 |
| 찌질한 거지근성이네요.
원글님 중간에서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시댁에는 핑계김에 되도록 안가면 남편이 좋아하겠네요.
친정에는 원글님이 남편 몰래 조금씩이라도 챙겨주시구요.
찌질한 남편은 늙어서 보자 하세요. 디마프의 신구 할아버지 당하는 것 좀 보게 하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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